욕하고 저주를 퍼부으니 내몸이 아파요. ㅎㅎ
-
에긍 또 무슨일 있으셧군요...
-
무슨일이 끊임없이 생겨도....며칠 앓다가 다시 일어날수 있음은...그나마 머리 나쁜덕이에요. 일어나야죠~ 일어나야 사료보따리 짊어지고 공원으로 기어올라가죠. ㅎㅎㅎ
-
매일매일 한 분씩 생김새랑 못된짓꺼리 한거 적어서 문자보내요. 내 한 분씩처리 하여드리리다..... 에효 미카님, 알랴븅~~~ 쪽쪾쪾쪽쪽쪼~옥(기운 내시구려~)
-
이는 닦은겨?
-
에궁~ 건강관리 잘하셔요~ 스트레스 받으시면...이곳에서 가치 나눠요~ 몽댕이 상상 같이 해드릴께요~ 몽댕이 슝슝슝~~
-
타로님 고마워요. 몽댕이 상상만 하지 마시고.... 창, 칼, 도끼, 떵. 전기톱. 그런것도 상상해주세요. 너무 했나요? ㅎㅎㅎ
-
남한테 악담하면 너한테 떨어진다고.. 저희어머니 자주 말씀하시죠
그런인간은 그러려니...
근데 저는 악담하고,, 골탕먹이고... 잘못했다고 빕니다.... 부처님한테....
인간이 어찌 나쁜마음 안먹구 살면 그거이 인간입니까..
나쁜마음 없을것같은 분이 고보협에 계신것두 같은데.... 은이맘님...... 소현님.....
그밖에두 많으시겠지요...
-
우리 친정어무이는 그러시던데요. 니가 누구 미워하며 끌탕하면 ...니 가슴만 새까맣게 탄다구요. 그러구보니 상대방은 얼굴에 개기름 줄줄흘리면서 잘만 살더구먼.
-
요즘 저도 한사람을 엄청 미워하는데 그러고 관세음보살 그러고
아무대서나 나서서 제가 욕 안해도 그 사람 욕 많이 먹을텐데 ㅎ
-
나한테 욕먹을 놈이면 다른곳에서도 욕먹겠죠. 에이~ 욕먹다 배 터져 죽을놈~~
-
미카엘님이 마음이 허하신가봐요 ^^: 요즈음 심난한일이 많아서 몸이 리듬을 잃어서 그럴거예요
전 이젠 욕도.증오도 안되던데요...그냥 체념.......예전엔 설것이하면서..버스타고가면서.....혼자서 욕?무지했어요ㅜ.ㅜ
그래도 저..멀쩡?해요^^:
-
저도 요즘 체념 단계로 돌입한것 같아요. 부쩍 자기 합리화도 많아지고... 가을여행 가자는것도 귀찮고... 맛있는 밥 먹으러 가자는것도 싫고... 그 좋아하던 영화도 시들시들.. 그저 괭이들 쳐다보는게 제일 행복하니 이 일을 어째요?
-
사람은 아는것만큼 보이고 아는것 만큼 생각한다잖아요...그런사람 절대 변하지 않거든요..
무슨일인진 모르지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저는 것보다 더한 악담도 해요..표현도 못할.........
힘든일..슬픈일도 항상 긍정적으로 유쾌하게 이겨내시니는거 같아... 매번 보기 좋네요...
-
아유~ 좋게 말씀해주셔 이 아침에 기운이 나네요. ㅎㅎㅎ 기운내서 밥해야 겠어요. 돼랑이놈 수능 끝났다고 오늘부터 학교 조금 늦게 간다해서 컴앞에 앉았는데 ...늦어버렸어요. 저.......... 힘내서........ 다시 ............ 웃어야죠. ㅎㅎ
-
애궁~~~ 저도 양쪽 무릎에 연골주사 맞고..오른쪽 무릎은 보호대 차고 절뚝인지 꽤 되었는데... 우리 나이가 그런건가요??ㅠㅠ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3709 | 고양이를 왜 밖에서 키워요?? 9 | 시우마미 | 2011.11.17 | 1047 |
3708 | 부산은 따뜻한 아침입니다.오늘우리냥이들 안보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2 | 고고화진 | 2011.11.17 | 478 |
3707 | 까실까실한 혀 ~~~ ^^ 27 | 신윤숙 | 2011.11.16 | 705 |
3706 | 올만에 왔어요` 지금 자동이체 신청하고 왔어요 ^^ | mocha | 2011.11.16 | 609 |
3705 | 엘라이신주문은 어디에다 써야 하나요? 정회원이예요 6 | bugs | 2011.11.16 | 655 |
3704 | 눈물도 안나요..바보가되었던지....마음이 돌덩이가 되었는지.. 12 | 윤회 | 2011.11.16 | 567 |
3703 |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마음은 늘 함께합니다. 꾸벅 ^^ 1 | 솔이언니 | 2011.11.16 | 440 |
» | 욕하고 저주를 퍼부으니 내몸이 아파요. ㅎㅎ 16 | 미카엘라 | 2011.11.16 | 640 |
3701 | 광주 화실냥이 출산한듯 하네요. 10 | 소 현 | 2011.11.16 | 521 |
3700 | 동구협에 아무리 찾아도 고양이는 안보이던데요,,.강지만 있던데 포획 되어갔다던가 유기묘든가.. 어디서 ... 1 | 냥이랑나랑 | 2011.11.16 | 459 |
그 나쁜뇬들 다리나 부러지라고 욕해댔더니....
어느날부터 내 다리가 쑤시고 오그라지지가 않아요.
그눔의 집구석 인간들 되는일 없었음 좋겠다고 삿대질 해댔더니
제 어깨에 석회가 생겼대요.
사료보따리 들기 힘들어 드디어 베낭메고 다닙니다요. ㅎㅎ
운동하기 싫어하는 제가 베낭 메고 나가니...동네 할무이들이 등산가냐고 합니다.
등산간지 삼백년 됐는데..ㅎㅎ
시크릿이라는 책을 보니까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욕하면 ...그거이 다 내게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던데 고거이 맞긴 맞나봐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하도 미운놈 어떤놈 ...모가지를 비틀어버리고 싶다고 했다가
내 모가지에 문제가 생겨 수술하기도 했네요.
넘덜은 허구헌날 싸우고 욕하고 못된짓만 하고 살아도
쌩쌩하니 사는데
난.... 왜? 난....
진짜루 몽댕이 들고 누구 뒷통수 한번 친적 없는 난...
맘속으로 그냥 몽댕이 휘두르는 상상만 한 난...
더 큰 상처를 받는거일까요?
이제 뒷통수가 움푹 파이게 생겼어요.
사람이 들 떨어지니...온갖 잡놈이 다들 내 뒷통수를 노리네요.
아이그~ 지겨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