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0 19:12
희야 1등하고 왔습니다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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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먼저 보낸아이들은 이래저래 가슴의 멍입니다.. 지울수없는 멍 이죠..
기쁜일에도.... 슬픈일에도... 항상 먼저 생각나 눈물부터 쏟으니.....
여행이 힘드셨겠지만 좋은 결과 얻으셨다니 보람 있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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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먼저 간 아이... 네..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애들 뭐 하나 새로운거 사줄때도 생각나더군요.
이런거 제일 좋아했을텐데... 그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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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마마님~~~좋으시겠어요~~ 서울까지 다녀오시고^^일등도 하시고^^
먼저가버린 아이들.....그저 가슴에돌덩어리가 ..계단을 만드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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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희야가 안겨준 사랑인데 당연이 가슴에 안으셔도 될 이야깁니다.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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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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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일등도 하시네요~~
너무 좋으시겠다~~~부럽부럽~~
근데 너무 울지는마세요~ 많이우니까 눈이 아주 나빠져요~
저도 제작년 작년 너무울어서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안질도 상했어요...
눈물을 너무 흘리는 게 참안좋은것같아요... 신장도 상하고, 따라서 안질도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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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이란 의미가 중요하진 않지만 책공장 더불어에서 주관한 행복한 유기동물 입양 이야기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참가한 6가족중에 아름다운상을 받았어요
시작부터 얼마나 울었는지 울보 표내고 왔어요 희야를 볼수록 여름이 생각나 더 울었나 봅니다 먼저간 세아이 생각도 나고 해서 앞으로 더 좋은 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