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08:34
새벽에 쓰레통 밑에서 냥이가 얼굴만 쌀짝 내 밀어요 추운데 여기서 잤니? 마음이 짠해요 겨울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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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어두 안절 부절 입니다
괜시리 집에 있는 강쥐들만 구박이죠..... 너희는 따뜻하잖아... 이웬수들아... 너희두 나비들 처럼 나가 볼래....
정말 추웠지요..눈오는 한 겨울보다더 바람이 매서웠던거같아요~
그 추위속에서도 밥 먹고 간거보면..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