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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린 2011.11.24 22:56

    얼굴이 엉망이라는 얘길 들으니 생각나는게

    저희가 밥 챙겨주기전에 저희동네  아이들도 첨엔 대부분 엄청 지저분한 모습이었어요.;

    잘 도망도 못가고 비틀거리며 힘없이 걷던 애들이었는데 지금은 날아다닌답니다.

    (엄마냥이와 아가냥이들이 그렇게 쓰레기 뒤지는 모습에 급식소외 동네돌며 밥주기를 시작했거든요.)

    멋도 내는지 많이 깔끔해지고 살도 올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이 세상 모든 길냥이들을 다 그렇게 보호 받고 멋(ㅋㅋ)도 내며 살수있게 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마마 2011.11.24 22:57

    잘 먹고 살이 붙으면 조금 덜해 보일텐데 말라서 더 그렇게 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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