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16:33
어제, 냥이들 밥그릇이 없어졌는데요, 물그릇은 무쇠냄비로, 사료그릇은 뚝배기로...무쇠라서 들고갔나봐요.요즘, 쇠값이 삐싸다네요.ㅠ.ㅠ바랍에 날아가지말라고, 놓은건데...나쁜 x !!. 다시 갖다 놓아봤어요. 이번엔 비닐팩으로. 차라리, 무쇠라서 가져간것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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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도 2번이나 잃어버렸는걸요~
잘 없어지는데는 두부,버섯 용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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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 낙엽을 주워다가 씻어서 밥을 주고옵니다
차 밑에도 그렇고, 산 에 사는 고양이한테도 일단 자연재질? 이라 눈에 거슬리지않고(어떤 사람은 고양이 밥주는게 밉다고 락스를 갖다 붓는답니다) 쓰레기 걱정도 안돼서 맘이 편해요
식구중에 등산 다니는 분에게 부탁해보세용
세상에 벼룩의 간을 내다 팔어먹지~~ 허허허~~~그 냥이 밥그릇을 가져다가 얼마나 받을라고......길냥이보다더
힘겹게 사는 사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