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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비나님 길에서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 좋은걸 먹이고 싶은 마음은 우리 캣맘님들에 같은 마음인듯해요 우선은 아이들을 위해 좀더 좋은 사료를 먹인다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넉넉하게 오랫동안 아이들을 먹일수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듯해요 부산물 사료보다 신장이상으로 죽는 길 아이들은 부산물 사료조차 못 먹다 음식물 쓰레기나 이물질을 먹기에 그렇게 된답니다 깨끗한 물과 비록 저가에 사료지만 꾸준히 줄수만 있어도 아이들에 안위는 더 높아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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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베스트캣과 캣츠아이는 같은 회사에서 만든 같은 성분의 사료입니다
단 1% 성분차이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름바꾸고 포장만 다르게 했을뿐 프로베스트가 캣츠아이라고 봐도 됩니다 -
저도 프베나 캣츠아이에 ANF 타미키튼+간식캔을 섞어 먹이고 있어요. 모어모어도 조금씩 급여하고 있구요. 더 좋은거 많이 먹이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아이들에게 꾸준히 먹일 수 있는 사료로 급여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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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조건 먹이면 된다 생각했는데 사료든 뭐든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많은 아이들이 골고루 먹을수 있으면 좋은데 나오는 시간이 달라서 사료에는 캔을 조금만 섞고 간식은 몰래 챙겨 먹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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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를 먹여 본 적이 없어 궁금했었는데 굳이 바꿔 줄 필요는 없겠군요.^^
저도 하루에 한번은 캔, 닭가슴살, 영양제를 섞어 주곤 있는데 그 정도만으로도 조금은 위안 받아도 될랑가 모르겠네요. 허허~ 여튼 프베는 비교적 기호성이 좋아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먹는 것 같구요.
가끔 다른 사이트나 다른 곳의 글을 읽다보면 하도 사료에 대해 적나라하게 좋고 나쁨을 평해 놓으니 밥을 주면서도 늘 석연치 않고 불편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감자칩님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좋은 사료 먹이고픈 마음은 다들 마찬가지이실꺼라 생각되요.
그러나 무엇보다 꾸준히 급여 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한 일이겠지요.^^
모쪼록 울 길아가들, 이 겨울 잘 이겨내주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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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업그레이드 해서 프로베스트캣에 anf30 섞고 캔도 같이 먹입니다.
날도 추운데, 프로베스트캣만 먹이기 안쓰러워서...
훨씬 기호성도 좋고 아이들도 건강해 보이구요. 경단밥에 꼭 엘라이신도 섞어서 먹이구요.
하지만 능력되면 좋은 사료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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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프베 .. 다 먹이구 있구여.. 버려지는것도 많고 비에 젖기도 하고.. 너무 많이 소모되어서 가끔 저희애들 사료 같이 섞어 먹이는거 말고는 사료는 다른거 안먹이고 있어요.. 하지만 고보협에서 엘라이신 구매해서 먹이고 매일 닭가슴살 삶아주고 간식 섞어 먹이고 있어요.. 가끔 제가 돈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다.. 애들위해 눈비피하고 추위더위 피하는 집하나 해주고 좋은 먹거리 주고 그럼 얼마나 좋을까.. 꿈꿔보지만 현실은 제가 먹을거 안먹고 옷하나도 안사입고 애들 거둬먹이는걸로도 허리가 휘청거리는 지라.. ㅠㅠ 늘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캣츠아이 프로베스트켓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캣츠아이는 프로베스트 캣과 비슷한 수준으로 길냥이용으로 만들어 공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더 나은 영양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간식캔이나 닭가슴살을 섞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간간이 영양제 섞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