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560 추천 수 0 댓글 7
  • 닥집 고양이 2011.12.02 01:31

    우리 강아지 콩지 수술 시키고 몇일이나 됐다고...

    우리 홍두께 녀석 화장실에 앉아 쉬 하고 나오면 닦아줄라고 기다리면 그냥 나오고 해서,

    병원 샘 한테 애기 하니 검사 해봐야 된대서 내일 내일 마루다..

    오늘 집에 들어와 두께 녀석 쉬 하길래 닦아줄려고 보니 피가~~~~

    아직 다른 증상은 없는데...

    내일 병원 문 열자 마자 가야 되겠네요..

    단순한 염증으로 끝났음 좋겠는데....

    우리 이쁘고 듬직한 두께 내가 지를 어찌 살려서 이만큼 키워 났는데.... 

  • 냥이랑나랑 2011.12.02 01:48

    별일아니길 바랄뿐입니다

    가벼운 병치레일테죠...

    아이들이 안아파야 하는데..        아프면 아프다고 징징 거리면 좀..   좋겠습니까만은

    콩지는 완전히 나았겠죠..?

  • 닥집 고양이 2011.12.02 04:31

    우리 콩지 상처도 잘 아물어 실밥도 빼고 목욕 시킬일만 남았 답니다..

    아이들이 아프면 무슨 표시 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저 잘 관찰 하는 방법 밖에 없으니,

    새끼들이 한둘도 아니고 가게에 다섯녀석 집에 다섯녀석..

    가게 집 여기 저기 북적북적...

    그래도 보고만 있어도 좋은걸요..^^

  • 냥이랑나랑 2011.12.02 13:33

    복 받으실겁니다...   많~이~~

  • 소 현 2011.12.02 07:50

    일많은 사람은 어쩔수 없나봐요.

    두게 별일 아니길 바랩니다.

    집이나 가게나 북적대는 냥이속에서 행복하니 저도 행복 합니다.

    울 마노가 등에 털이 희긋하게 좀 빠져 보여서 먼저 둘 다 지난 봄 여름 모낭염을 앓았기에 만져보니

    뭉친 건 없는데 그래서 메디록스 소독하고 라미실 발라주고 지켜 보는데 뒤에서 보면 털이 슝슝하게 빠진것이

    좀 보여요. 요즘 남편일로 바쁜데...아무래도 병원을 갔다 와야 할까봐요.

    광주에 있는 업둥이들은 아직 아파서 병원간적 없이 몇년을 잘 지내는데 이녀석들은 병원을 달고 살아요.

    무지 깔금 떨고 애들 키우는데...먼저 살다간 강쥐들 한테 미안할정도인데..

    그리고 밖냥이들 만지는 냥이 한마리도 없는데...오직 두녀석만 만지는데...ㅠㅠ

    남편 왈...어릴때 어미젖을 못먹어서 저래......이리 이해 해주니 감사 하죠.

  • 마마 2011.12.02 11:39

    집에 있는 메리도 발가락 사이에 피부병이 잘나요 한달 넘게 고생했는데 이제 다나았어요

    아이들이 안아프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닥집 고양이 2011.12.03 03:19

    마마님..

    혹시 메리에게 육포나 간식 자주 주시나요?

    피부 안좋은 애들에겐 최악 이랍니다^^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4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284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49
3829 사람 어른이 폐에서 나오는 기침하듯 컹컹거리며 커억컥 소리 내는걸 들었는데.... 감기증세일까요? 설사나 ... 14 레비나(이원경) 2011.12.02 2441
» 내 맘이 마~~~~이 아포요... 7 닥집 고양이 2011.12.02 560
3827 귀 진드기 잘 없애는 방법 전수해주세요~ 5 시우마미 2011.12.01 2175
3826 냥이들 밥주면서 돌아오는길에 발정났는지 울어대는 고양이 봤는데..그럼 이제 곧 임신할수도 있겠네요..ㅜ... 7 투명 2011.12.01 1277
3825 에이 ...이 나쁜ㄴ~ㅕ~ㄴ 아... 10 냥이랑나랑 2011.12.01 878
3824 경단밥은 사료가불어 좀퍼지는거아닐지요...줘본적은없는데 많이들주시네요 7 다이야(40대) 2011.12.01 860
3823 2011년두 이제 한달... 다행이두 올해는 저희동네 길냥이들 잘 지내준것같아 그나마 당행이구요.매일 집앞에... 3 네꼬마미 2011.12.01 589
3822 냥이들, 밥집 옮겨조야는데,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지금은 트럭밑이 밥집이라, 춥고,비오는날, 차가 나가... 8 옹빠사랑 2011.12.01 583
3821 오늘에야 정회원 신청했어요. 길냥이들 줄 닭가슴살도 주문하고요. 닭가슴살을 어디서 파나 찾았었는데 여기... 3 또리 2011.12.01 631
3820 자녀 앞에서 살아있는 고양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레기통에 버리는 남자........... 6 zzimni 2011.11.30 602
Board Pagination Prev 1 ...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