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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 2011.12.02 11:49

    범백은 안먹어도 올리고 설사하고 그러던데요 냥이들은 물을 안먹으면 탈수 때문에 상태가 안좋아져요 아프면 아예 아무것도 안먹어요

  • 레비나(이원경) 2011.12.02 11:53

    아....그렇구나.... 물이 문제네요.

    여하튼.. 물이라도 먹어줬으면.... 그저 좀 심하게 앓는 독감였으면 좋으련만.....

  • 냥이랑나랑 2011.12.02 13:32

    포카리스에트를 한번줘 보실래요..   탈수에 먹는거로는최고인데...

    . 범백은 계속 토하죠..    위액까지.. 을렁거리고

    그래서 병원에서...   먹기시작하면 완치단계라고 하던걸요

  • 레비나(이원경) 2011.12.02 15:12

    엇!!?? 쟤들도 포카리 먹나요?? ㅇ.ㅇ!!

  • 예린 2011.12.02 22:37

    포카리. 물과 10/1희석해서 주셔야 해요^^

  • 마마 2011.12.02 22:38

    애들 구토할때 탈수때문에 포카리 병원에서 먹이라던데요

  • 레비나(이원경) 2011.12.03 00:31

    오오 그렇구나! 냥이랑님, 예린님, 마마님 덕에 또 하나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옹빠사랑 2011.12.02 13:51

    울 아기들은 토하지도, 설사도 안했어요. 안 먹고...시름시름 ...그래서 좋아지기만을 기도했죠. 힘내라고, 이겨내라고,자꾸 자꾸,긍정의 기운을 넣어 주었는데...아마 아픈채로 집나간 아기들도 어디선가 무지개다릴 건넜을거라고...생각합니다.보리차에, 설탕물도 타 놓아보고...한아인 조금 마시길래 좋아질줄 알았는데...

  • 옹빠사랑 2011.12.02 13:53

    참, 가장 좋아하던 통조림에 약을 살짝 섞었더니 귀신같이 알고 안먹더라구요.잡는 수밖에 없는데, 무슨 수로...죽기 살기로 달아나니 원...내가 널 어떻게 하니!...

  • 레비나(이원경) 2011.12.02 15:14

    집도 나가지 않고 눈 앞에서 끙끙 앓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쪽지 보냈어요. 답 감사합니다.^^

  • 담당자 2011.12.02 15:50

    그런증상 허피스로 들은 것 같은데.. 눈꼽이나 콧물이 없어도 바로 기관지쪽으로만 올수도 있다구요..

    그럴때 저런식으로 꺽꺽댄다고...

    제가 밥주던 냥이가 갑자기 그래서 엘라이신 뿌려서 한 일주일 사료 줬더니 괜찮아졌었어요

  • 레비나(이원경) 2011.12.03 00:27

    창문이 닫겨 있었는데도 깜짝 놀랄만큼 목소리 큰 아자씨마냥 무지하게 큰 소리로 컥컥 거렸어요.

    엘라이신이라도 함 먹여보고 지켜보고픈데 문제는 ... 아무것도 입엘 대지 않는다는거죠. -_-

  • 울시 2011.12.02 22:41

    저희집 냥이들은 종종 그래요.. 켁켁 대는 증상만 있다면 그다지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될듯한데요.. 기침하듯이 하는데 그래도 밥도 잘먹고 맛동산도 잘 만들어내고.. 그러다가 괜찮아지기도 하다 다시 그러기도 하면서 잘 지내요 ;;

    그런데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레비나(이원경) 2011.12.03 00:35

    쉼터 게시판에도 올렸지만 5일째,,,, 아니 이제 6일째 들어가겠네요....식음전폐입니다. 끄응.... 통덫은 무용지물이 되었구요. 날씨까지 추워지는데 잡히지도 않고.... 기운 빠져 늘어지기 전엔 잡히기는 글렀어요..^^;; 눈도 깨끗, 코도 깨긋, 설사도 없고, 구토도 없고..... 범백이 아닌 다른 문제가 아닐까 문득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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