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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 2011.12.03 20:26

    지하실 하양인 비싼척 얼굴 안보여주고 먹고 숨고 엄마는 자기 아가 얼굴 한번 찐하게 봤다고 아가 데리고 잠적후 그저께 잠깐 얼굴 보여주고 다시 잠적  노랑인 어제도 만났는데 오늘은 어딜 갔는지 없고 아가삼색냥이는 노랑이가 왔다갔다 하더니만

     완전히 독립 시켰는지 얼굴 안보이고 삼색이는 아가들 데리고 통통이랑 이사 가더니 다시 컴백 홈  지지배 사람만 헷갈리게 해놓고 뭐하자는건지 거기는 바람도 덜 들고 숨기가 더 나은것 같았는데 살아보니 별로였나 봅니다 

    열심히 사료 비벼서 두고 왔더니 원래 있는곳에서 툭! 튀어 나오고 나보고 우짜라고 

    이번주는 비도오고 날씨가 그래서인지 아가들 얼굴보기 힘듭니다 급식소 사료는 뚝딱 해치우는걸 보니 와서 밥은 묵고 가나 봅니다 얼굴 못봐도 되니 아프지 말고 잘 있어라 아가들아~~~~~~~~

  • 레비나(이원경) 2011.12.03 21:55

    맞아요~ 얼굴 안 뵈도 좋으니 그저 밥 잘 묵고 건~~강하기만 했음 좋겠어요~^^;;

  • 냥이랑나랑 2011.12.04 01:29

    그럴죠 바라는건 딱하나..  아프지않은것이죠...

    하지만 밥주러갔을때 얼굴 못보면 서운하고 무슨일 있는건아닌가싶고..

    저는 다른 밥자리는  모두 정해져있는데 집앞 주차장은 차도 그렇구 인간들도 오락 가락해서 아이들 편한자리에

    밥주려고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하지요..ㅠㅠㅠ

     넷이 밥먹으러 오는데 시간도 제각각 와서 하루 종일 창문에서 눈을 못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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