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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99 추천 수 0 댓글 8
  • 미미맘 2011.12.05 15:43

    아픈 막내 사라하고  순돌이하고 두녀석 데리고

    오전에다니는 단골 병원으로 내달렸는데..

    급한김에  병원앞에 주차하고 잠깐  의사샘하고 애들 증세말하는사이,  주차위반딱지 붙여놓고 갔네요.

    애고   ~~견인안당한것만이라도  다행이라 여겨야지 했어요..

    원장샘 이랑  간호사도  괜히 저한테 미안해하고..

    다음부터는  애들 맡기고  골목안으로  차를 피신시켜야겠습니다...

     

    막내사라는  아직은  범백은아니라고 하네요...천만다행으로,,,

    하지만  아직도  먹지를 않습니다..

    강제로  보리차와  약  그리고병원에서 받아온  캔을

    사라입천정에  묻히는 식으로 강제급여합니다..빨리 나아야할텐데...머릿속이 복잡하네요..일도 손에안잡히고..

     

    순돌이는  단순 위장장애 인것같다고   약은 안주고 주사만 한대 찔러서 데려왔습니다..

    지금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해서  아픈소리를 내네요..

    아이고   죽겠어요...  아직  금봉이네 남매는 곰팡이 도 있는상태라 ,,,

    날마다  메디락스에,  곰팡이연고에 , 귀진드기청소에 ,  사라 상태 살피기에,  시시때때로   약먹이기,

    가만히  방에있을수가 없어  계속  밖으로 들락거립니다...애들 걱정에,,좌불안석이네요...

  • 주차딱지 ㅠㅠ

    제 속이 다 쓰리네요

     

  • 미미맘 2011.12.05 23:56

    견인안당한것만도 다행이었어요..

    남편 모르게 해야하는데..우편함 을 잘봐야겠네요..들키지않게 먼저 가져와야하니까..

    애들만 좋아진다면  범칙금  은 치료비라고  생각할랍니다...

  • 소 현 2011.12.05 17:21

    주차딱지도 딱지지만 아픈 아그들이 얼른 나았으면...

    웬만하면 저는 동물병원이 대로변이라 차를 놔두고 택시를 이용합니다.

    이래 저래 불편해서요.

    사라에게 북어국물 주사기로 좀 먹여주세요.

  • 미미맘 2011.12.05 23:54

    어제,사라에게 주사기로 북어국을 조금먹였더니 ,욱욱, 하고 토했어요.

    보리차는  안토했는데,  북어국은 좀먹이니까  바로 토하네요..무서워서 못주겠어요..

    참  오늘 아침에는  삶은 북어살을 ,눈곱만큼  먹었네요..

  • 마마 2011.12.06 19:02

    안먹는 애 입 옆에 발라봤다가 입천장에도 발라주고 먹일려고 별짓 다해보다 보니 요령이 좀 생기더라구요

    로얄캐닌 영양식캔을 주사기로 먹이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 냥이랑나랑 2011.12.07 00:00

    네.. 주사기로 하세요 물도...

    저두 전에 주사기로 물 강제로 먹였는데 .. 조금씩이요...

    아이들 빨리 나아야 될텐데..  금방 나을거에요. 너무 애태우지 마세요.. 먼저 지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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