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6 01:08
어제는 제가 밥주는 아이가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인 줄 알았네요
조회 수 603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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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님 말투가 이제 완전 이곳 노련한 캣맘님 말투 닮아갑니다..ㅋㅋ...
아이들 넘 이쁘고 사랑스럽죠...
항상 아이들 위해 애쓰시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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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님 캣맘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3년은 된것 같아 보여요~
구로5동 아이들은 행복할거에요~ ♡
냥이가 달려오는 모습 보면 너무너무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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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이 십니다.
경우에 틀린글이면 야단도 치시구...
좋아서 하는소리입니다.. 믿음직 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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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중에 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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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배꼽빠지게 웃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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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다니는 비닐 봉지도 냥이로 보입니다 그러고는 혼자 놀라고 착시가 엄청 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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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운동화도 냥이.. 비닐도 냥이.... 강쥐도 냥이... 화초 그림자도 냥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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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밥뿐이에요... 애들 집 만들어놓은지 한달이 넘었는데...아직...가지고 있어요... 이러다 겨울 지날듯해요... 제 마음속에 큰 짐... 애들 집... 도대체 어디다 갖다놔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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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네요... ㅠㅠ...
정말 마음의 짐이더군요
아이들 해줄것 있는데 못하고 있으면...
꼭 해줄수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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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평일보다 한시간 가량 일찍 나갔는데...화단에서 나와서 저희 동 현관문을 주시하고 있던 꼬랑이가 보여서...어이쿠 저놈... 일찍도 나왔네 하고 다가가는데.... 막 달려오네요.. 주인한테 쪼르륵 오는 강아지마냥... 막 달려오다가... 서너발자국 정도 가까워지니... 화단으로 도로 막 뛰어가면서...뛰다가 뒤돌아 보고 뛰다가 뒤돌아보고... 참내...안 그래도 너네 밥주러 나가는 중이거든~ 마중까지 나올필요는 없단다... 그리고 달려온 김에 친한척 좀 하든가...또 막 달려 되돌아 갈거면서... 뛰어오긴 왜 뛰어오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