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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02 추천 수 0 댓글 4
  • 마마 2011.12.06 18:33

    며칠전부터 시할머니께서 안좋으셔서 비상 대기중입니다 맏며느리인지라 제몫이 좀 됩니다

    그래도 아이들 간식때문에 딸아이에게 부탁도 하지만 시간 나는대로 잠시 들려서 간식을 챙겨 줍니다

    긴 시간 기다릴수 없어 보이는대로 챙겨주고 가는데 오늘은 큰엄마냥이가 간만에 아가 데리고 와서 간식 먹었어요

    노랑이 아가 독립 시킨줄 알았더니 할머니되는 엄마냥이와 같이 지냈나 봅니다 셋이서 장난치고 놀고 너무 사이가 좋습니다

    울 아파트냥이들은 서로 보살펴주고 놀고 사이가 정말 좋거든요 주민들 말만 없으면 착하게 잘 안울고 제가 주는 밥 잘 먹고 잘 지낼텐데 몇몇 사람들 때문에 서로 눈치보면서 삽니다

  • 냥이랑나랑 2011.12.06 23:53

    그러게요.. 차라리 무관심해주면  좋으련만....

    아이들이 해꼬지하지도 않을 텐데 말예요

    마마님 인간들은 모두 제각각이니 참는수 밖에요

    참 신기하죠..?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고  돌보며 사는것이...

  • 닥집 고양이 2011.12.07 02:23

    아이쿠~~~~시할머니...

    바쁘시겠네요...

    아이들 밥주는 시간이 되면 안절 부절 일이 손에 잘 안잡히죠~~~??

  • 냥이랑나랑 2011.12.07 12:54

    저는 남편이 안달부리지 말고 갔다오라고 합니다

    자기가 기다린다고....

    그럴때는 이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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