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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08:23

아따!

조회 수 648 추천 수 0 댓글 22
  • 미카엘라 2012.01.01 08:32

    안그래도 배부른데 또 한살 먹었어요. ㅎㅎㅎ

    전 그간 사료값 버느라 ...신언니 댓글대로...밤엔 담장을 넘나들고 낮엔 자느라

    간간히 이곳에 눈팅만 했답니다.

     

    그간

    모모타로님이 그렇게 궁금해하던 모야가 입양을 갔구요.

    모야..........참 여러 고난끝에 이젠 마지막 정착지를 찾은듯 합니다.

    중간 설명은 눈물이 나서 다 못하겠어요.

    얘 때문에 제가 마음이 마음이 아니었거든요.

    이젠  죄스러웠던 중간 과정은 다 잊고 아이 잘살기만을 기도할려구요.

     

    하여간...

    여러분들~

    올한해....아니 길고양이가 있는한 앞으로도 쭈~~~욱

    우리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내내  그네들과 같이했음 좋겠어요.

    가슴치며 눈물 흘리는 일도 없었음 좋겠구요.

     모다들

    히스엄니처럼 어디 당첨 되서 ....닭괴기도 삶고... 비싼캔이랑 일등급사료 사서  애들한테 잔치상 거하게  차리는일

    생기소서~~~~ 

     

     

     

  • 모모타로 2012.01.01 12:01

    오오~ 그렇군요...잘되었네요~~~ 힘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미카엘라 2012.01.01 18:39

    정말 잘됐죠?   타로님이 언제가 올린 ...모야를 묻는 글에 대답을 할수없었어요. 그 글 보고 죄책감에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는데요. 이젠 안심할 상황이 돼서 모든게 감사합니다. 타로님!! 모야에게 관심가져 줘서 정말 고마워요~

  • 소 현 2012.01.01 08:44

     마음마다 가슴속마다 구구절절 사연 없는 사람 없지만...

    지난해 보다 좀더 나은 하루 하루를 주고푼 마음 ...

    길냥이 사랑병에 든 우리들의 소망일겁니다.

  • 미카엘라 2012.01.01 18:41

    아침에 눈떠서 괭이생각으로 시작해서 눈감을때까지 온통 괭이들에게 휘둘리고 살다보니...내가 사람인지 괭이인지 알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전생에 괭이에게 뭔 몹쓸짓을 한건지??

  • 해만뜨면 2012.01.01 08:48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길양이사랑...   새해엔 좀더 가슴따뜻한 일들이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 미카엘라 2012.01.01 18:42

    워~~~ 워워~~~~ 아니 되옵니다~ ㅎㅎㅎ  더 깊어지면 갈곳은 한곳밖에 없어요. 

  • 우보 2012.01.01 09:41

    그러셨군요.

    안그래도 미카님이 안보이셔서 궁금했었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웃는일만 생기는 한해되시길...

    그리고  늘 편안하고 친근한 우리 고보협의 회원여러분 모두에게 최고의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미카엘라 2012.01.01 18:43

    세상에~  안보인다고 궁금해하는 남자분은 우보님밖에 없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우보님댁도 늘 만사형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 소풍나온 냥 2012.01.01 11:41

    그렇찮아도 하도 안 들어오셔서 엄청 궁금했다지요. 많은 일이 있으셨군여~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더 많은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 미카엘라 2012.01.01 18:44

    궁금했쑤?  정말??  ㅎㅎㅎㅎ   고마워요~   소냥님에게도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빌께요~  

  • 소풍나온 냥 2012.01.02 00:00

    에잉~ 아시잖아요~

  • 냥이랑나랑 2012.01.01 23:32

    저두 엄청 궁금했걸랑요... 미카님..ㅎㅎ

    오늘은 쉬시나보네요.

    지나간 속상한일..   마음 아픈일일랑은 모두 잊으시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새해에두 냥이와 함께 행복한 미카님 되세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02 00:27

    그리 담장 넘어 다니시다 덜미잡혀 파출소라도 끌려가심 어쩌시려구요~ㅎㅎㅎㅎ

    올 겨울은 날씨만이라도 그리 매섭게 춥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꽁꽁 언 사람들의 마음이 그나마 사근사근 풀리고 우리 길 아이들도 덜 추웠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닥집 고양이 2012.01.02 01:29

    아따~~~~

    나는 또 맨날 공원 벤치에 앉아서 하늘 쳐다 보고 있는줄 알았고만~~~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

    건강 하시고 .

    재미난 글들 많이 올려 주세요....^:^

     

  • 헐 평일 아침에 글을 남기셔야지요!

    그동안 어찌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잘 살고 있어요.

    12월31일~1월1일 시댁에 가있었습니다. 1월2일이 시어머니 생신이라서요.

    구정에 또 내려가야 하는건가요 ㅠㅠ

     

  • 시우마미 2012.01.02 14:06

    저는 10년을 넘게 같이 사는데 이럼 위로좀 되시남요..

  • 시우마미 2012.01.02 14:05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셨어요~

    그간의 밀린 이야기 잔뜩해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 은이맘 2012.01.02 14:11

    그래~~모야는 걱정 안해도 되는곳으로 간거야?

    그렇다면  참 잘된일이다. 그동안의 맘 고생이 심했겠다...

  • 마마 2012.01.02 20:16

    잘 모르는 저도 궁금했었다 해야 돼죠? ㅎ

    올해는 모든분들 복 받아서 우리 아이들 더 배불리 먹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겨울이네♡ 2012.01.03 16:30

    와와 미카엘라님 반가워요>.<

    요즘 뜸하셔서 무슨일 있으신가 궁금했었거든요~~~

  • 은이맘 2012.01.05 09:42

     낮엔 잠자고 밤엔 담 탄다자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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