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12:19
컴하다 말구 나리네 다녀왔는데 손..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넷이서 나란히 지붕위에 앉아 해바라기 하구 있더군요 오래간만에 넷이 뭉쳐있는 모습에 가슴이 짠합니다
조회 수 488 추천 수 0 댓글 3
-
이제 아이들도 안정이 되엇나봅니다 무리중 한마리가 죽거나하면 아이들 얼굴이 어두워요 말은 못해도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가까운곳에 살면 우리딸래미하고 넷이 모이면 뭐든 다할수 있을것 같아요
-
그럼요...하다 마다요..
나리도 나리지만 샤샤는 같이 태어난 형제가 저번에 다 별이 되었죠
둥이 .. 아리가.. 두번째 샤샤가 세번째 랍니다
샤샤가 얼마나 외로울지 .. 같이 놀던 형제가 하나도 없으니...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4119 | ....저 눈을 몰고다니나봐요..... 7 | 태비 | 2012.01.04 | 671 |
4118 | 쉼터에 알하리페님 글과 고다카페 글 보고 가슴이 저리고 먹먹합니다.. 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6 | 양갱이(치즈곰이맘) | 2012.01.04 | 858 |
4117 | 안녕하세요. 샘머리아파트에서 길냥이 급식하는 초딩입니다. 4 | 김호규 | 2012.01.04 | 914 |
4116 | 아이고...정초부터 이빨을 뽑았으니...아파 죽겠네요~~몸살도 나려하고... 8 | 은이맘 | 2012.01.04 | 1184 |
4115 | 원룸냥이들 사료가 다시 다 비어 있어요 눈이 와서 사료 그릇에 눈이라도 들어 갔으면 어쩌나 했는데 하나... 3 | 마마 | 2012.01.04 | 529 |
4114 | 울 "진이"가 새로 만들어준 집에서 4일째 안나오고 있네요^^ 8 | 풀향기 | 2012.01.04 | 432 |
4113 | 버스에 ' 장화신은 고양이 ' 광고가 붙어있더라구요.. 1월 12일 개봉이구여.. 사촌들하구 보러가려구요..ㅋ... 1 | 냥이랑나랑 | 2012.01.04 | 424 |
» | 컴하다 말구 나리네 다녀왔는데 손..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넷이서 나란히 지붕위에 앉아 해바라기 하구 있... 3 | 냥이랑나랑 | 2012.01.04 | 488 |
4111 | 간밤에 순천에도 눈이 왔어요. 6 | 소 현 | 2012.01.04 | 431 |
4110 | 어어어어어??? 너희들은 어디서 나타난거니?;ㅁ; 4 | ♡겨울이네♡ | 2012.01.04 | 411 |
따님하고 한마음이 되서 "냥이사랑"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은 더욱더 울 냥이들 사랑하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가슴을 조이며 하루 하루를 보내니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