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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랑나랑 2012.01.06 14:04

    울 남편이 사랑이 한테 사정하는 소리입니다..

    붙어 살구요.. 자자구 오라구 하구요..   안구 다니구요... 밥주라구 저 깨우구요...

    요즘 고양이에 대해 아주 호기심이 많아 졌어요

    묻구묻구 묻구......ㅋㅋㅋ

  • 프렌드지니 2012.01.06 15:01

    ㅎㅎ 남편분이 속정이 깊으신 분인 것 같아요. 동물 사랑하는 남자들 참 훌륭합니다!!

  • 소 현 2012.01.06 16:49

    푸하하!!

    드뎌 남편분이 사랑이에게 넘어 가셨구랴!!

    사랑이보고 확 더 넘어 오게 가르치세요.

    그래서 봄에 구름이도 덥석 업어 오게요 . ㅎㅎ

  • 다이야5ㅡ고양 2012.01.06 19:38

    사랑아...너완벽하게 사랑받고있구나 이참에 칭구데려달라 깽판노려무나ㅎ

  • 미카엘라 2012.01.07 09:41

    울 신랑도 4년가까이  구걸모드입니다. ㅎㅎㅎ

    아침에 눈뜨면 하는일이.... 엉뎅이 골에 팬티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구석에 숨어있는 애들 낚아채러 다니기.

    애들 눈 띵그래져가지고 죽어라고 도망가도...

    엎드려있다가 일어나는 바람에 얼굴에 피 쏠리고 눈도 튀어나와서  내가 봐도 무서운 얼굴로

    애들 잡으러 다니니 ... 아주 볼만합니다.

    가끔은 애들 이뻐라하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다가

    어떤땐 저 남자가 50이 넘은거 맞아?  혀를 차기도 하지요.

    그래도 내쫓으라고 눈 부라리는 것보다는....애들 쫓아다니다가 피 쏠리는게 더 나은것 같아 못본척 합니다.ㅎㅎ 

  • 옹빠사랑 2012.01.07 14:02

    냥님네, 깨 뽂습니다~~~

    사랑이때메~집안에 사랑이 철철철~~~

    울 신랑은, 나보고, 눈 만뜨면, 자기랑 눈만, 마추지면, 냥이들 애기라고....ㅠ.ㅠ

    끝이 없네, 끝이 없어,,하문서,, 자기 입에 손가락 갖다대구, 쉿!1 냐옹이 얘기 그만하라구...흑흑 흑...

    일케, 인격적으루다가, 모독 당하구 살아두 되는겁니까~~~~!!!

    냐옹이들때메, 누구넨, 깨뽂고, 누구넨, 황혼 이혼 하게 생겼습니다~~~~!!!

    전 이렇게, 삽니다,,,

  • 마마(대구) 2012.01.07 18:10

    아기들 주워 왓을때 집에서는 못 키운다고 입양 보내라고 하더니 제가 일주일 우니까 한마리 다시 데려오고(한집에 두마리 보냈는데 많이 울던 메리 줍디다) 한마리는 파양되어서 오니 오는 날부터 이뻐라 이뻐라 하니까 우리 애들 아빠한테 뽀뽀 하잖아요 귀찮게보다 그냥 보면서 이뻐라하면 아이들이 지발로 옵니다 아빠 왔는데 그러면 버선발로 뛰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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