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3 12:46
멍충아 목에 비닐봉지는 왜 달고다니냐 ㅠㅠ
조회 수 91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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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 상황도 상상하니 넘 웃기고 흑치와 새치님도 넘 웃겨요..
흑치와 새치님은 하는 말과 행동이 재밌으시고.. 남편분은 외모가 좀 재밌어요 ㅋ
근데 나쁜말은 아니에요.. 왠지 훈훈해 보이고 만화캐릭같고 왠지 정가고..
잘 생기진 않으셨고 좀 웃기고 재밌지만.. 볼매이신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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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다행이네요 ^^ 혹채와새치님이 돌보시는 아이라 도움받을수도 있고..
사람이 전혀 신경써주지 않는 아이의 경우였더라면 빼지도 못하고.. 자칫잘못하여 더 조이기라도 하면.. =.=
순둥이 도와주는걸 알았나봅니다 가만히있었던거 보면~
요녀석! 쥐같은거 말고 어디서 떨어진 만원짜리 하나라도 물어와~ 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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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로또 복권 일뜽짜리 물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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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울동네 캣맘님은 밥먹는 고양이가 장갑에 든 돈 가지고 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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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저는 글 읽으면서 웃겼어요^^ 보스락 거리는 비닐봉지를 목에 건 냥이를 생각하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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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랑이도 비닐 엄청 좋아하던데..
우습지만 잘못하면 위험할수도 있죠....ㅠㅠ 다행이군요 풀어줄수있는 아이라..
야들아~~~ 어서어서 흑채님 돈 보따리 물어다 안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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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이라..목에 비닐을 두루고 기다린거 아닌가요?
아니면 남는거 좀 싸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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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집앞아이들에게 양미리 급식하는데 멍청이 순둥이 녀석이 목에 비닐봉지 손잡이 부분을 떡 하기 걸고
아무일 없다는듯 양미리를 먹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흑 ㅠㅠ
머리만 살짝 만질정도의 아이라 비닐봉지를 빼줬지요.
사실 좀 무서웠어요. 하지만 비닐봉지 빼주는데 가만히 있더라구요...
앞다리 하나도 걸쳐있었어요.
어디서 뭘 뒤지고 다닌건지...
이녀석이 고마움을 알까요? 고마운걸 알고 어디서 돈이라도 물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돈!돈!!!!!!!!!!!!!돈을 내놔라 이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