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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16 16:52

    목욕까지 아니라도 먹는것만 잘 먹여도 얼나나 귀티가 흐르는데요...그쵸?

  • 마마(대구) 2012.01.16 17:32

    맞아요 애들 잘 먹으면 얼굴도 덜 더럽고 텅도 반들 반들해져요

  • 우보 2012.01.16 18:41

    맞습니다.

    단지 빛나는 보석이 진흙에 잠시 가린 것 뿐이죠.

    아니면 우리 사람맘이 탁해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 길냥이엄마 2012.01.16 22:33

    누가 얕봤다고 그러시남요?

    내사 마- 입도 벙긋 안했시요~

    내가 만만하게 보이시남요?

     

    참~ 내...

    공연히 가마이 잘 있는 사람 잡네용~ ㅋㅋㅋ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1.17 01:47

    그렇죠. 품종냥이도 좋지만 유독 품종냥이만 좋다고 찾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다 똑같이 사랑스런 고양이인데 말입니다.

    이런 것은 인간이 양반과 상놈 구분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다고 봅니다.

  • 닥집 고양이 2012.01.17 03:05

    목욕 안시켜도 이쁜데......

    그러는 지는 이쁘게 생겼어요...??

    설사 지가 아무리 이영애 뺨치게 생겼다 해도

    길에다 내놓고 눈치주고 밥도 길바닥에다 주고 막 쫏아내고

    그래도 이쁠까요~~??  

  • 옹빠사랑 2012.01.17 08:39

    꼬질 꼬질해두, 이쁘던데요...

    오히려, 더, 귀엽고, 안쓰럽고,더~~사랑스럽고~~~

     

    꼬질함속에, 감춰진, 매력~~~

    냥이들을, 사랑하는 사람 눈에만, 보이죠~~~`

     

    그리고, 그, 꼬질함이, 우리들의 맘을, 더욱더, 붙잡고, 안 놓아주죠......

  • mocha 2012.01.17 09:34

    누가 길에 다니는 아가들이 꼬질하다 했어요??!!! 그냥~!!

    정말~ 아가들이 좀 지저분하면 전 저리 깔끔쟁이들이 지저분하게 다닐정도면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싶은것이..

    자기는 얼마나 깔끔하다고 그렇게 말했데요?? 닥집님 말처럼 그사람도 길거리 생활 하루만 해보라 그래요~!!

    아.. 세상엔 미운사람이 넘 많아요~ ㅜ.ㅡ  

  • 풀향기 2012.01.17 11:42

    우보님이 확실히 말씀해주시네요..."빛나는 보석"...아무리 지저분한 쓰레기더미에 꼬질하게 살아도 그아인 보석입니다.

    닥집님 말씀처럼 사람도 기거할 곳이 없다면 아마 울 냥이들보다 더 지저분한 꼴로 지낼겁니다...전 길가다 냥이들이 보이면 진짜 보석을 발견한듯이 짠...하고 이쁜데, 왜들 그리 지랄들을 떠는지...

     

     

  • 마마(대구) 2012.01.17 15:56

    이쁘면 이쁜대로 꼬질한 겉모습보면 더 안쓰럽고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더 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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