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7 14:08
앗싸~시어머니가 달라지셨어요~
조회 수 549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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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 사랑스럽지 않아서 시어머니가 저한테 이러는거군요...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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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시겠죠..저희 시엄니도 예삐 퇴원하면 보호소 데려다 주라했던분이예요~
지금이야 먹을것도 챙겨주고 하시지만...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시겠죠..
혹채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원데요..^^이뿌고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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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사랑스럽죠??ㅎㅎㅎ
근데 내리 사료는 안먹고 간하고 염통만 쳐드시는데 괜찮을까 몰라요...설앞두고 탈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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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짓을 하는데 어찌 안이쁠수 있어요 어머니께서도 그걸 아신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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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분들이 좋은 일한다고 칭찬을 좀 하시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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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한테 이쁜짓 많이 해야할텐데요 울 고냥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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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짓은 안하고 눈치만 봐여..어머니가 계시면..조용히 밥만 먹고 나가요..
아이들이 눈치가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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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행복한 소리가 막~~~~~~~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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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아이들한테 그래주셨으면 좋겠어요...구박하시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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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도 생선 사오시면 머리 삶아서 갈아서 주십니다. 처음에는 욕 바가지로 하더니 ㅋ
울엄마도 칭찬해 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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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서까지 주시는 어머니!! 참 좋은 분이시네요..저도 칭찬 팍팍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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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동태를 냥이들 먹이라고 주시더니..
이번엔 순대삶아서 저 먹으라고 주고나서..
간이랑 염통이랑은 잘게 잘라서 아이들 먹이라고 주셨어요..ㅎㅎ
예삐넘이 편육은 안먹고 찰간하고 염통을 좋아하거든요..
그말을 지나가면서 한 적 있는데 기억하시고..찰간이랑 염통이랑 맛나게 삶아 주셨어요~
이렇게 조금씩 어머님 달라지시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