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0 14:30
저 돈벌었어요 남편이 주문한 물량 다 했습니다
조회 수 59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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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능력 짱! 마마님~ 노동에 대한 성과!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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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재봉틀로 만드시던 그것이로군요 ^^ 고생하셨어요~
마마님 아이들은 덕분에 복터졌네요 ㅎㅎ 맛난거 많이 먹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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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남편님이 보너스 안주시나요? 보너스도 제공하라 하셔요~ 버신돈 아가들 캔으로 다 들어가셨을거 같은뎅
마마님도 쓰실것이 있으셔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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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맛난것만 사주고 아들내미는 안사주남유~~~~ㅋ
고생 했지만 쬐께 더 마저 고생 하슈~~~~그랴....
설명절도 재봉틀 앞에서~~~?
우리 부산 모임때 까정은 다 끝나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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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납니다 열심히하면 하루 반정도면요 부산모임 한번 가볼라다 목 빠지겠어요
아들래미 없습니다 입대해서 훈련 준비중입니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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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군입대를 앞둔 아들 먹을것도 다 못해 주면서 회사에 필요한 자루 500개 틀질 하느라 6~7일을 하루에 11시간 이상을 틀 앞에 앉아 있었어요 납품에 맞춰서 준비가 되어 있어야해서 원래 이야기한 500개를 기준으로 돈을 받고 나머지 100개는 보너스로 해주기로 했는데 급한게 아니라 설 준비를 위해 오늘부터 3일만 쉽니다 연휴때 남편이야 보드타러 가겠지만 저는 아들 얼굴 그리워 하면서 틀질 열심히해서 100개 마저 해줘야해요
제 눈 앞에 캔과 사료 간식이 마구 뛰어 다닙니다 먼저 사료와 캔 간식을 미리 사두었거든요
냥이들은 떡국을 안 먹으니 사료에 캔을 많이 얹어줘야겠네요 어제는 비가 왔지만 오늘은 아가냥이 한마리와 돼지메리아빠와 삼색아가만 있어요 어디서 자는건가?
기분 좋습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번 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