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한테, 두달 동안, 안 갔다고, 저더러, 고양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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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의 시댁은,5분 거리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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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거리;;;;;;;; 심하셨어요~ 자고로 울 엄마 말씀엔 시댁은 멀고 봐야 한데요~
그래도 아가들하고 연관 짓는것 미우니 복수전 홧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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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위쪽, 아파트이신데,
음......좀....피곤합니다.....
지난, 가을에도, 우리 마당에,배추심어놓으시고....
그것때메,또, 오시고.....
올 봄엔, 상추도, 오이도....모 등등,심으실거랍니다.......
제어 방법을 찾고 잇습니다.
암만해도, 신우를 움직여야할듯.....합니다.......쩝
그리고, 우리 부부에겐, 복쑤 혈전만이 남았습니다.
아....! 고양이를, 고양이한테는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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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래서 결혼은 안해야지 라는 생각이...ㅋㅋㅋ 어릴때는 몰랐지만 한국에서 3년이상을 살다보니...결혼도 안했지만 시댁의 시 자만 들어도 저는 괜히 짜증이 나려해요;;;결혼한 언니들도 만나면 시댁예기 꼭 하고 ㅋㅋ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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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가까우면 힘들어요.
잘하는건 하나도 티 안나고... 그렇게 가가운데 사시니...원 피곤 할겁니다
나도 그랬으니요...옹빠사랑님! 올해 몇한년이신가요? 그리고 큰 며느리신가요?
아직 어머님 정정 하시면 걍 편하게 서로 지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결혼 20년 넘으면 이제 시어머니도 며느리 간섭 안해야 서로 편해요.
전 종갓집 큰며느리로 20년간 주도록 일 했지요...일 잘하면 일꾼 됩니다. ㅎㅎ
8년전에 막내하고 살겠다고 선언 하셔서 전 본의 아니게 모든 짐 벗었구요...남편이 뭐라 하면 이제 거품 물고
대듭니다....본인들이 서로 좋아 같이 살아놓고선 왜 나보고 뭐라고 하냐고...ㅎ
이젠 다 벗어 버리고 내려놓고 이나이 되니 베풀고 나누고 싶었던 사랑을 냥이에게 주고 있답니다.
꼭 남편분한테 이기셔요...ㅎ 그래야 몸도 마음도 냥이도 편해 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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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학년입니다....ㅠ.ㅠ...
은제,일케, 나이는, 머걱는지, 원,...............
종가집, 맏며느리구요.
친정에선,5남매, 막냅니다.
극성스러운 우리, 친정 엄마, 유명했습니다,,
막내사랑이.....
막내라서, 어떤 자리든, 참석해서, 가만있으면, 위 형제들이 모두, 해결...
그런데, 맏며느리라서.....
쌈 좀 했지요, 남편하고...많이.....ㅋㅋㅋ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절 이해하더라구요.
자란, 환경을.
시댁에서도, 이해하고, 일도, 별루, 안 시킵니다....ㅎㅎㅎ
그냥, 제사, 명절때, 음식도, 분담으로, 하고요.
저는, 전부침과, 산적, 담당입니다.
집에서, 남편하구, 북때기치면서, 해 갖고, 당일날 들고, 가지요.^^*
누울 자리 보고, 자리도 핀다고, 바라시는 것도, 크게, 없는 듯 하십니다.
가끔, 들여다 보고, 안부 전화하고....
그런데, 그것도, 잘 안하게 되니.....음......
제가, 잘하는 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시,짜는,시금치도, 싫다는 옛말이.....으음.......
그정도는, 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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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제가 5남매에 맏딸 .남펀이 5형제에 막내..
제사두 모든 큰일두 열외죠.. 시집에서는 막내라.. 친정에서는 몸이 약해서..
하지만 남편이 막내라우.. ㅠㅠ
저는 또 시집이랑 좀 그렇습니다.. 시부모님 돌아가신지 20년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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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너무하셨아요..5분거린데..같이사는 저도 있구만~ㅎㅎ
시어머니 연세도 많으실텐데..아주 정정하신가봐요...
하긴 며느리보실 연세에...시어머니 수발이 쉽진않으시죠..
전 그맘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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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러니,시우님이, 얼마나 의젓한 며느립니까.
요즘 같은 세상에, 시어른들 모시고 살고,,
별 불만도 없어 보이던데.
그나 저나, 며느리 볼, 나이라니까, 아~주 이상합니다~~~
나하군, 아주 머언~ 얘기같은데.
나이 먹어도, 철 안든 며느리, 여기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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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셔두 시부모님이 해다 받치는 며늘님 아닐까십습니당..
그렇죠 시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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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역시 예리하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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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나 저나,
울 남편은, 거기다가, 고양이 밥주러는 다니면서는, 왜,집어 넣냐고요.....!!!
아~거야, 고양이 밥주는건, 좋아서 하는 거니까, 고...
음...시댁 가는건, 별로, 안 좋아하니까...죠...모....
남편은, 그걸, 몰라서, 얘기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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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답은 없어요.
잘 이기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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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대가 함께 13년 반을 살다 분가한지 이제 8년 반이 되었습니다 분가해도 바쁘고 정신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어찌 살았는지...
맏며느리고 저희집에서 차례를 모셔요 시장보고 집 청소하고 내일은 동서랑 전이랑 굽고해야해요
뭘해도 지금은 아들 생각밖에 안나서 ㅠㅠ
저도 사근사근한편이 아니라 전화 잘 안하는데 그래도 울 남편 고양이는 이쁘다 소리밖에 안합니다 밥 왜 주냐는 없고 내일 오후에 원룸냥이들 밥주러 가야한다니까 응 그럽니다 오늘 좀 여유 있게 주고 오긴해도 가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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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아드님, 저번에, 군대 간다구 한거 저도, 봤어요.
많이, 생각나실것, 같아요....정말....
그때, 아드님, 군대 가면, 냥이들, 간식비 더, 생겨서 좋으시다고....죄송....
이 와중에, 그말씀하신건, 왜, 생각나는지....
근데, 너무, 인상적이었거든요,그 말씀이.
잘 하는, 맏며느리신가봐요.
전, 실은, 막내 며느리가, 맞는것 같은데, 어찌 맏며느리가 됐네요.
남편분, 부럽습니다.
저의 남편은, 냥이들에겐, 쪼금, 관심,,
제가, 하니까 그냥, 놔두는 정돕니다......
우리, 남편을, 어찌, 마마님, 남편처럼, 만들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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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두 뭔일 만 있으면 고양이랑 연관 시키더군요..
아미 거의 다~~ 그럴걸요..?
제일 듣기 싫죠.. 도와 주는것 하나 없으면서..
그러면서 울 사랑이는 물고 빱니다
자기 한테 조금만 피해가면 냥이때문이라고 하는 남편..
자기 불편 한거는 못참죠.. 먹던 떡이면 뭐합니까..?
나한테는 누워서 먹는 인절미인데..
나이 더 먹으면 더한다구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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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님, 많이, 아프시다던데, 좀, 나셨어요...?
몸이, 약하신가봐요.
나도, 30`40대는 노다지, 앓았는데, 지금은, 강해(?)졌어요.
우리 남편은, 무던한 편이네, 자기, 신경쓰는일 생기면, 짜증 내지요.
그럼, 나는, 안받아주는 편이니까, 쌈 나구....
냥님은, 편하시겠어요.
시댁 어른들이 안 계시니....음...죄송....
그제와, 어젠, 맘이, 슬펐었어요.
냥이들 밥그릇도 없어지고, 밥주다가, 언쟁도 있고, 남편하구두, 지 ㄹ하구....흑...
밥 주면서, 서러운거 알겠더라구요....
그러면, 냥이들이 더...불쌍해지죠.....
지금도, 저릿저릿, 합니다...맘이....
냥이들이, 서럽고, 불쌍해서........
그제, 어제, 오늘......내내....더...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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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이, 어제, 시엄니한테, 갔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전화로,두달 동안, 어머니한테, 안 갔냐고...
글타고, 왜...? 했더니,
고양이한텐, 그리도, 정신 팔려서(?) 그러면서, 시댁엔, 안 가냐고...
전화로, 그러길래, 가마안, 있었습니다.
전화로, 침묵.....
이러땐, 우선은, 침묵이, 상책입니다.ㅋㅋㅋ
그러고, 정리한 담, 나중, 폭격(?)쏩니다.
더구나, 그전날, 고보협에, 후원판매할 옷들을, 잔뜩(?) 받아왔거든요.
그걸 보더니, 사무실 아이들 좀 갖다 준다길래, 단호하게, 안돼!! 했지요......ㅠ.ㅠ
그랬더니, 더,삐져서리....흠....
고양이가, 약점입니다, 저한텐.
자기도, 좋아라 할땐, 언제고, 꼭, 트집은, 냥이들하고, 연관짓고,,
그러는 와중에, 주문한 캔이 박스로 들어오고...ㅠㅠ
음...어젠, 수난시대였습니다.
머리짜고, 있습니다!!!!
복쑤전!!!!
때를, 기다립니다, 지금,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