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2 14:14
울엄마 감기몸살+편두통+소화불량 1주일도 넘게 많이 편찮으셔요..TT 지금도 글좀 올리려다 팔에 힘이없어서 그냥 거실로 나가버렸어요.. 그래도 애들 밥은 꼬박꼬박 주러가시구요..ㅠㅠ (딸)
조회 수 109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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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슨일이 있나 보다고 생각 했드만....그동안 마음고생들이 몸살로 왔나 보곤요.
엄마 간호 잘 해주시고 대신 냥이들 밥도 좀 주세요.ㅎ....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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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빕 주러는 가도 담은 못넘고 망만 봐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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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프셨군요..-_-;; 그런데도 밥 셔틀 하시느라...에구구구.....
엄니 잘 보살펴 드리고..... 하루라도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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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요 엄마 잘 보살펴 드리고 잘 부탁해요 다행히 저도 예전 같으면 12월부터 힘들어서 앓아 누울줄 알았는데 울할머니 가시면서 다 가지고 가셨는지 오래 앉아 일해도 아프던 허리도 안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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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 나랑님 따님..정말 이쁘더라구요. ^^; 어쩜 살결도 뽀얗고 이목구비 또렷하구..맘도 이쁘구..
냥이랑 나랑님 통화 할 때 기운이 없어서 목소리가 아주 모기소리 마냥 그러셨었어요.ㅠㅠ
좀 괜찮아 지셨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많이 편찮으신가보네요.ㅠㅠ
빨리 나으셔서 우리 함 뭉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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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어쩐지 안보이시더라..얼렁 나으셔야죠..
그나저나 그몸으로 그 담을 어쩌 넘으신데요...저도 못넘는 담을...얼렁 나으셔요..
설 지나고 뭉치기로 했는데..길집사님하고 보은이엄마하고 옹빠사랑님하고요~제가 소개팅해드릴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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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소개팅~~~~~
근데, 소개팅, 멤버에, 아저씬, 없는거죠~~~~
모르는, 아저씨 나오믄, 저, 안 나가요~~~~시우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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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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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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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서, 그동안, 안 보이셨군요.
얼른, 털구, 일어나세요~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