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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0.05.11 15:58

이른 아침, 밥 그릇 수거하러 나갔다가 오랫만에 왕초를 만났어요.. 하양이랑 코테랑 끌고 사라져서 코테는 근 한달만에 돌아오고.. 하양인 아직까지 소식도 모르는데... 저 알아보고 앵앵대더군요.. 제가 눈 흘기며 하양이 빨랑 제자리에 데려다놔... 안 그럼, 캔 절대로 못줘...라고 했더니 알아들었는지, 옆집 뒷 화단으로 휑 가버렸어요..딴때 같음 줄때까지 시끄럽게 앵앵댔을텐데....제발 하양이좀 데리고 와라...

쭈니와케이티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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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고보협. 2010.05.11 17:27

하양이도 눈치보며 슬슬 나와야할텐데요.

댓글
모모타로 2010.05.11 23:58

하양이 올꺼라고 믿어욧!!! 전 정말 점박이 다신 못볼줄알았거등요.....하양이 얼릉와!! 집나가면 개고생이닷!!

댓글
박달팽이 2010.05.12 10:55

ㅋㅋ...개고생...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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