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그만~!

저그엄마가 연이보고 호통치거만~

거짓말도 입에 침도 안 발르고 하넹~  

벽싸이는 말도 못하는디~ 완전 썰렁ㅋㅋㅋ

PS/ 보고잪다~ 닥집 동상아~ ㅠㅠ

마음씨.. 고운 사람 .. 천사.. 선녀..이런 사람만 들린다나요

닥집님은 하늘에서 두레박 타고 내려온 선녀....   날개옷을 냥이 한테 .. 흑흑... 

어머머~~~!! 언니~!!

우리 벽산이 말하는거 모르시네..

허기사 작년에 보고 올해 들어 한번도 못봤는디 어찌 알겄어~~??

연이도 이제 아가가 아니라 둘이 맨날 시끄럽게 조잘 대는데..

와서 확인 해보아요...^^

몸살은 어찌 좀 괜찮아졌나봐요?

미안해요.

돈 안드는 방법으로 ㅋ 건강하라면서, 딸냄 면접 합격 하길 바란다며 늘 나를 챙겨주시는데

정작 나는 시간 넘어가서(무슨 뜻인지 아시겠남?) 아픈데 어떠냐고 묻지도 못했어요.

그렇지만 내가 냥이랑나랑님 좋아하는거 아시죠?

내가 쫌... 아무나 안좋아하는 스탈~! 이거랑요~ ㅋㅋㅋ

아짐이 돼가지고설라무네 50K도 못되는 몸도 몸이라꼬... 우야든동

올해는 넘들 다 다이어트 도전하지만 그대는 그 사람들과는 방대콩으로 살쫌 찌우소~!

알아들었능교? 야?

PS/ 냥이랑 나랑님도 보고잪다면서... ㅠㅠ

저두 좋아하는거 아시죠..

안보이면 궁금하구요

악기 다루시는 모습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