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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랑나랑 2012.01.27 13:57

    아이들 밥 입에 안대면 제일 걱정이됩니다..

    밥안먹으면 사단 난거니.. 어찌해야할지 지붕위에서 서서보다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 돌아 왔지만..

     무지무지 잘먹는 울샤샤...   한번두 먹는 자리에서 물러난 적이 없던아인데 불러두 들은척 안하기에

    닭가슴살 던져 주었는데 입에두 안대고 . 아리가 먹어도 신경두 안씁니다

    저녁에는 밥좀 먹었으면...

  • 마마(대구) 2012.01.27 17:33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애들이 더 아픈가 봅니다 아무 일 없어야 할텐데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8 01:11

    샤샤 아프면 안되는데...왜그럴까요?

    졸려서??낮에 많이 먹어서..너무 걱정되여..

  • seoan(과천) 2012.01.28 02:25

    저녁엔 먹었나요! 걱정합니다...

  • 냥이랑나랑 2012.01.28 02:33

    저녁에 가니 .. 조금 일찍 갔어요.. 낮에두 걱정이되서..

    죽으면 샤샤야 불쌍하다고 하고.. 가슴에 남겠지만.. 나리 때문에 나리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식성까지 완전히 바뀐 나리인데요..

    지금두 제가 갔을때 새끼들 밥먹으러 안나타나면.  얼마나 호루라기 소리를 내며 불러 대는지

     제가 막 퍼붓습니다..  이바보같은년이.. 니새끼 그리 안챙겨두되..   너보다 더 크거든..  이 멍청아..

    그럼 눈을 꿈벅이며 저를 가만히 쳐다 보곤 하지요  유달리 모성애가 강해 저를 더 가슴 아리게 합니다

     

    샤샤는 저녁에는 조금 먹더군요. 담위로 올라서니 얼마나 반갑게 샤샤가 뛰어 오던지 

     평소에 반정도 먹더군요.

    . 워낙 식탐이 많아..  체했던것 같아요 제발 아프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는지 모릅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다더니 제가 그러네요..ㅎㅎ

  • 옹빠사랑 2012.01.30 14:04

    에긍, 다행입니다~~휴~~

    첨 글 읽고는, 걱정했는데...

    아무쪼록, 남은 나리네 가족들 무탈히, 건강히, 오래 오래, 냥님과 같이,

    행복하게 지내기를 빕니다. 제발....

    얘네들 내일을 알수없으니, 항상 조마조마...덜컹덜컹....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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