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2 01:23
^^에구!오늘 길냥이들 밥날르다가 죽을뻔 했습니다.제가 주는 곳이 언덕 산 근처 공원등이라 넘어지길 수차례, 등산화 신고 걸어다니는데도 눈이 얼어서 완전 빙판이에요.모두들 조심하세요.
조회 수 672 추천 수 0 댓글 3
-
아! 등산화를 신고다니면 되겠군요. 미끌미끌 힘들어하면서 왜 전 등산화 생각을 못했는지...
-
OOO 시민공원 밥자리 질러 가는 길목에 비탈이 하나 있는데
아이들 밥코스 거진 다 돌고 몇군데 남은곳 시간 늦을까봐 급히 가다
저도 어제 완전 미끄러져 왼쪽 손목 짚다가 삐끗했습니다.
손에 든 빈그릇 수거한 비닐봉투 다 가루가 나고요(세멘에 갈리니깐 진짜 가루가 나데요?)
패딩바지 무릎은 허옇게 갈리고요...ㅠㅠ
겨울철엔 더 조심해야 하는데 춥고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맘 바쁘다보니 그게 잘 안되네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4349 | 시우마미님! 5 | 태비 | 2012.02.03 | 740 |
4348 | 우리 사라진 예삐는요~~아무리 생각해도 대장에게 쫒겨난듯 해요...밥자리에 대장이 와서 먹는걸 포착 했는... 11 | 은이맘 | 2012.02.03 | 576 |
4347 | 하지마~~ 물지 말랬지 ..할퀴지 말랬지.. 아프다고 했지.. 아야야야.. 아프잖아 > 사랑아 .아퍼 아프다... 14 | 냥이랑나랑 | 2012.02.03 | 1329 |
4346 | 어머님이 그러시는데 집에 오시는 길 앞에 길냥이 한 마리가 요 며칠 추운날씨에 빌라 안이라도 들어가려고 ... 8 | 모피추방(서울/노원) | 2012.02.02 | 599 |
4345 | 구충제 무사 착륙 했습니다~~~감사^^ 1 | 히야 | 2012.02.02 | 532 |
4344 | 드디어!사료를 구입하고, 집에무사히 배송이 되었어요!! 엄마께는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꺼라고 신경쓰지 마... 2 | 15차원소녀 | 2012.02.02 | 586 |
4343 | 입양임보 게시판에 이상한 음란/사행성 사이트 광고글로 도배되어 있어요~!! 삭제해야 할 듯 합니다ㅠㅠ 3 | 핑크펄버니 | 2012.02.02 | 711 |
4342 | 살아만 있어 주기를....... 바라는 것도 다 제 욕심이네요.. ㅠㅠ 이렇게 보고싶은데... 2 | 묘리 | 2012.02.02 | 608 |
4341 | 베란다 창문이 다 얼었어요. 냥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있을지.. 잠이 오지 않아요..ㅠㅠ 6 | KuVet | 2012.02.02 | 5379 |
» | ^^에구!오늘 길냥이들 밥날르다가 죽을뻔 했습니다.제가 주는 곳이 언덕 산 근처 공원등이라 넘어지길 수차... 3 | yamm | 2012.02.02 | 672 |
다치지 않으시게 조심하셔요!!! 캣맘의 몸음 캣맘의 것이 아니자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