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쿠린하고 노랑이 한 시간 째 우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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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혈기를 어찌합니까..우다다라도 해야죠..
아님...혼인을 시켜주던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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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래야 할지 어디 데릴사위로 확~ 보내불까? 싶은데..ㅋㅋ
가까운 동네에 어떤 처자가 하나 있는데...눈이 좀 사납다고해서..조금 걱정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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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자가 사나워도 다 남자하기 나름아니겠어요..쿠린이 좀 귀여운게 카리스마가 있으니
그 처자도...얌전해지지 않을까요?
그 처자가 더 기세등등해지면 그건 쿠린 팔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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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랑이랑 한판 붙여놓으면 볼만 할텐데..ㅎㅎ
아마도 쿠린이가 밀리겠죠..?
사랑이 눈좀보세요. 사나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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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가 아니고 완전 날아 다닙니다. 어제는 뛰어 내리면서 옆으로 한 바퀴 도는 묘기? 까지..
그리고 요즘 쿠린도 슬 슬 털이 빠지기 시작해요.ㅠㅠ
털........................................................ 눈 내리듯 털이 공기중에...난 내가 빈혈증세인줄 알앗다는..ㅠㅠ
사랑이랑 언제 함 붙여불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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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할말이 없네요.................
우다다를 한번도 못봤으니요..
그냥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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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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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치신거 맞네요..그럼 업둥이 함 들이시죠?
필요하심 업둥이 하나 구해드릴 수도...ㅋㅋ
부럽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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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슬퍼요..............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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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사랑님? 저의 집에 함 놀러오세요, 네놈이 한방에 우다다할때 그 중심점에 놓아 드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이들은 평균이 네살이고 평균체중 6Kg 청소년 시절은 아주 오~~~~~~래전에 지났답니다.
그래도 아직도 우다다를 합니다. 병원샘은 뭐 그것이 건강한 냥이라는 증거라고, 엄마는 그럴때 방해하지 말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새벽이고 낮이고 시작되면 전 벽에 껌처럼 바짝 붙습니다. 살기위해 본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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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엄마님네 널러 가심 옹빠사랑님 입원하실지도 몰라요~배아퍼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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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니임~~~~~~~~~~~~~!!!!!!
여기 저기서 쑥쑥 나타나서리~~~~~~~~~~~!!!!
저두 마당에서 우다다 하느거 보긴 봤어요~~
지금 생각하니 그게 우다다~~였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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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정말이죠~~~~~?!!!
도장 찎었어요~~~~~~~~~~~~~~복사두~~~~~~~~~~~~~~~!!!! 싸악~~~~~~~~~~!!!
날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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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 리얼 동영상 저희딸 블로그에 있습니다 무지무지 이쁘용..
제가 까미.. 미미.. 우다다 구경하다 일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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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들도 가끔 우다다하면 장롱위로 휙 휙 날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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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린 너무 극성?맞아서 힘들어 죽겠어요. 물론 함께 있는 마당냥이..이젠 외출냥이된 노랑이가 더 힘들어하구요..그런데
노랑이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우다다...쿠린이 노랑이에게 태클걸고 붙잡고 씨름하니 노랑이도 쿠린 피하느라 뛰고 약오르니 쫒아 다니느라 뛰고..남편은 계속" 아우 저 녀석들..ㅡㅡ; "하니 저는 옆에서 눈치보고 있는 중...ㅠㅠㅠㅠ
울 남편 길냥이 밥 주는 마누라 덕에 난데없이 냥이 둘과 함께 생활하려니 요즘..쬐끔 난감해 할 때도 있답니다.
빨리 커서 우다다 좀 덜했으면..투덜거리면서도 쿠린 옆으로 공중회전의 묘기까지 하는 걸 보면서 ..
멋~~~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