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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하나에 웃음짓고..또 그아이하나에 눈물흐르고...
마마님 소식에 저역시 행복함을 느끼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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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에서나마 지켜주시는 마마님 계셔서 그 아이는 행복할겁니다.
그러구러 가다보면 마마님의 지근거리로 좁혀져 들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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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봤어요 거리를 두고 사료 비벼서 주니까 살며시 나와서 먹네요 전 그렇게라도 잘 지내주길 바랍니다 사람 눈에 띄면 불쌍하다고 신고라도 할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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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애쓰시는 마마님 땜에 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