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몰래 아들이 준돈...이거 어디다 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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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그 거금 일백만원..
냥이들한테 다 쓰실것 같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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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러실듯ㅎ 그렇게 되기 전에 예쁜 봄옷 한벌 사입으세요~~ 그래야 아드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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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나염으로 사 입으세요~~
아님 고양이 사료 나염 찍힌 봄옷으루요~~~
전 지난주에 남편과 절친한 형님이 제수씨 용돈 준다는걸 한사코 안 받았어요
50만원 정돈가보다 했는데 나중 남편에게 얼마였냐고 물어보니 100만원이었다고....ㅠㅠㅠㅠ
아직까지 배가 아파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
남편더러 나줌 다시 데려가 달라고 매일 매일 조르구 있습니다...요즘....ㅠㅠ...어휴 지금도 배 아픕니다...그 생각만 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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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에게 백만원이 생긴것 만큼이나 신나서리....야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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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손들어요~저한테 맛난거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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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님....점잖게 이제 그만 손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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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한테 다 쓰실거 뻔하니 저라도 맛난거 사주시면
같이 드실거잖아요~제 깊은 맘이랍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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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치자님 한테 못쓰고 냥이들 한테로 다들어갈것 같구요..ㅎ
봄에 그동네로 쑥이나 캐러갈까???????
치자님한테 맛난것 얻어 먹어보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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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봄에 기차타고 내려갈게여 쑥이랑 고사리 뜯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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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가요~~
내 생전에 쑥캐보는게 소원이라네~~~
고사리두~~~
쑥개덕두 해먹구~~~
시우님~`나랑 꼭 같이 가자~~~
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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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하시는거 봐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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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ㅎ 치자님 동네에 가서 자리잡고 앉아서 쑥도 캐고 취나물도 캐고
치자님이 해주는 맛난밥도 먹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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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쯤...갈게요~너무 뵙고싶어요..뵈면 저 울지도 몰라요..울어도 흉보지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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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세요... 같이 울면 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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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라라라라ㅏ라ㅏㄹ" 에 빵터졌습니다....에궁 배야~~^^
추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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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누가 꽁돈좀 안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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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에 상품권 포함 백만원 됐었는데 흐지부지 써본데도 생각안나게 없어 졌네요.
알차게 쓰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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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이 해군부사관중사에요.
이번에 소말리아청해부대파병나갔다가 돌아왔네요.
영감모르게 슬며시 쥐여준 봉투...허거덕!!! 거금 일백만원...!!!
이거이거 어디다 다 쓰지요?
일단 아이들 사료 20만원어치 쐈습니다.
두고두고 야금야금 영감모르게 알지게 쓰리라라라라라.....
좋아죽것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