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입학식이군요
시우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네..감사~
축복이 꼭 가득해야할텐데..걱정이 태산입니다.이제 청소하러 다닐일만 있으니...
-
흐흐흐...저도 막둥이 학교보내고 청소하러 열심히 다녔습니다.
청소자주 오는 엄마는 당근 담임선생님 눈도장 많이 받죠.
에구...자식이 가장 무서운겁니다.....
-
아들..특히 와아들..선생님..께 1년 종살이 해야하죠?
냥이들 종살이야 행복한데 샘 종살이는...억울해요..ㅠ.ㅠ..
-
와!! 시우 축하한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운동장에서 '앞으로 나란히' 배우던 기억이 납니다.ㅋ
시우마미님 이제 점점 더 바빠지시겠네요. 우째...ㅠ
-
넵 감솨~샘의 포스가 장난 아니시네요~
대장냥이의 포스가..
-
시우님 행복하시겠어요~~~
시우야~~~넌 분명 아주아주 행복한학창시절을 추억하게될거야~~~
-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당사자보다 엄마가 더 두렵고 설레네여~
-
일단, 학부모 되심을 축하합니다..ㅎㅎ 글고요, 샘들 종살이는 억울한게아니고, 감사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시는게 옳지않을... (옆에있음 맞겠..^^) 내 차일드를 열심히 올바로되라고 교육
해주시는 첫 교사이시니, 존경과 봉사 아낌없이 바치세요. 엄마의 맘을 아이들은 곰방 알아채요.
그래야 아이도 샘 말씀 잘듣고 따라요.. ^^
-
ㅎㅎ결론은 종살이...
네 열심히 할게요^^교실 윤나게..
-
축하해요~시우엄마~^^
행복한 고생길 시작입니다~그려~
난 저학년 내내 종살이에 참모까지 했다우~
갈비 재구 전복에...ㅠㅠ
우리 식구는 안먹어두 샘님께는 진상...ㅠㅠㅠ(뇌물... ?)
샘님 남편이 눈물난다구까지 했다구 ㅋㅋㅋ
엊그제 일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났으니..
맘껏 한껏 정성 쏟아요 지금이 금방 옛날이 된답니다~~~
매순간 행복하게...기억에 담아두구요~~
-
^^ 시우가 샘한테 눈도장을 콱 찍어놔서 기뻐해야할쥐..슬퍼해야할쥐..
대답을 큰소리로 많이해서 샘이 연신 머리 스다듬고..아..이러다 반대표엄마될까 걱정이야요..
-
입학 축하드려요~
그런데 청소는 왜 가야하나요?;;
-
음...그 이유를 말하려믄 파전에 동동주 마시면서 해야해요..
-
아항....시우가 캣차일드이름였군요. 전 냥이이름인줄 알았다능~ >.< ㅎㅎ
시우도 시우마미도 축하드려요~ ^ㅇ^ (엥? 뭘? 교실 청소하게 된걸? -_-;;;)
쌤이 대장냥 포스가 느껴진다고요? 이젠 사람도 냥이를 보는 시각으로 물들어 가는 능력자(?), 캣맘들.ㅎㅎㅎㅎ
시우 새출발의 걸음에 몸과 맘의 건강이 가득가득하길 바래요~~^^
-
오늘 첫날인데..제몸이 너무 무거워요..축..축 쳐지는게...
-
초딩입학을 축하 드려요.
울아들 24살인데 제가 고등학교 졸업까지 아들댐에 들인 돈이 좀 되지요,
그딴거 다 필요 없답니다.
청소 정도야 괜찮지만 다 부질 없다는거 .^^
-
푸핫~그쵸?그냥 몸으로 때우는게...
돈있음 아이들 사료를 사죠..ㅎㅎ
-
뭐던 적당하게...안해도 뭐하고 해도 그렇고..티나게 하지말고 조용조용하게...ㅎㅎ
-
그게 참..어려워요~어찌해야할까요..
-
엄마극성 다 소용없어요~
괜히 엄마가 치마 후둘루구 다니면서 정신빼지말구 그 정열을 아들 내실 다지는데 쓰느것이 현명합니다
우리 시절엔 봉투 진상에 참모에 하녀에 ㅋ 다 했지요
그렇게 극성 덜어봤자 정작 아이가 안 따라주면 무슨 소용이랍니까~
걍 아이한테 내실을 다지는것이...바르게 똑똑하게...
-
내실을 어찌 다져볼까요.....
-
요즘도 청소하러 가니 안간다는것 같더니 신입생 엄마 고생해요 난 기억도 안난다면서 ㅋ
-
청소 맨날 한데요..ㅠ.ㅠ....아들엄마들은 특히 더...ㅠ.ㅠ...
-
저희 엄마께서는 한번도 안오셨.....근데 딱히 안가도 상관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시우 입학 축하드려요~~ 제 막내는 저랑 띠동갑이라 초등학교 입학할때 제가 데려가야할 판이네요.....ㅋㅋ
-
태비양 동생도 올해 신입생??
여동생 , 남동생???
-
남동생이 초등학교 졸업했어요,ㅋㅋ 막내가 신입생 되려면 4년기다려야되는걸요,ㅋㅋ
-
ㅎㅎ태비양 동생 초등입학하믄...선물 보낼라했는데..4년뒤에 보내줄게요 ^^
-
시우야, 입학 축하해~^^
시우가 다 컸네요!! ㅎㅎ
종살이 열심히 안해도 본인만 똘똘하게 대답 잘 하고 샘들한테 인사 잘 하고 예의바르게 하면 알아서 이쁨 받는답니다~
엄마가 아무리 잘해도 본인이 못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시우는 벌써 눈도장 콱 찍어놨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나름 학교에서 구르는 처지니 믿으세용~!! ㅎㅎㅎㅎ
-
그럼....믿어볼까요?ㅎㅎ
구래도 청소는 하고 싶어요..저도 애들 수업할때..하루만 지나도 먼지 풀풀 나..맨날 쓸고 닦고 했어요..
애들 생각해서...ㅎㅎ
-
이제 고생 시작이네요 시우랑 마미님 둘 다!! ㅎㅎ
-
마음이 복잡해여...해야할일이 산더미인데......
-
뒤늦은 축하댓글이요~~~ 시우가 드디어 초등학생이 됐군요. ㅎㅎㅎ 축하해요~ 시우 잘할꺼에요. 기특한 시우~
-
네 감사해요^^
초등생이라고 지스스로 일어나 학교가네요
며칠이나 할 진 모르지만...ㅎㅎ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4539 | 길냥이인데 흙 파서 대변보지 않고 강쥐처럼 그냥 뚝뚝 떨궈놓거나 스티로폼 집 안에다가 난짝 싸 놓는 경우... 11 | 레비나(서울/도봉) | 2012.03.02 | 1008 |
4538 | 오늘 볼일이 있어 다른 시에 갔다 오다가 철장에 갇혀 어디론가 가고있는 개들을 보았습니다.그애들이 끌려... 6 | 히스엄마 | 2012.03.02 | 488 |
4537 | 오늘 오후 1시에 시간 널널~한 사람만 보시용~ 7 | 길냥이엄마 | 2012.03.02 | 617 |
4536 | 별 이상한 재수없는 아짐 다 봤어요... 12 | 옹빠사랑 | 2012.03.02 | 688 |
» | 오늘..... 35 | 시우 | 2012.03.02 | 509 |
4534 | 반가워요....새내기입니당 3 | 건반징-Angel | 2012.03.02 | 476 |
4533 | 어제 수술한 냐냐 도 오늘 퇴원시켜 집에서 요양중입니다,세아이 모두 건강해지면 남은 아홉 아이 해야하는데.. 4 | 랑이맘 | 2012.03.01 | 601 |
4532 | 캣맘 아들 아니랄까봐....ㅎㅎㅎ 19 | 미카엘라 | 2012.03.01 | 702 |
4531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 | 몽실양 | 2012.03.01 | 485 |
4530 | 뼈이름 외우다가 들어왔습니다. 8 | KuVet | 2012.03.01 | 864 |
제 캣차일드 녀석이 학교에 들어가요^^
아아들한테 형아 학교가면 잘 못놀아 줄거라며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