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4 14:20
드디어 선물 받았어요~~ㅎㅎㅎ
조회 수 54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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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님...너무하시네요....--;;;;
찬물 끼얹는 말씸을....--;;;
을마나 고기다리던 선물인데요
선물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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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캬드려요~쥐님 잘 묻어주세요^^
군데..선물 받으시려고 혹시..애들 협박하신건 아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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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라고 아그들이 지들 밥 엄마 한테
선물 했나 봐요..ㅎㅎ
그 동네 사람들 한테도 선물 자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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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고양이에 대해서 관심도 없는 미용실 아짐한테 자랑했어요~
그랬더니 아그! 무서워!!! 그러던데요 ㅎㅎㅎ
선물까지 주었는데 저는 포획이나하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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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너무 시러 ㅜㅜ ....또 물어다놓을까.... 내쫓은적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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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 오는 길에 냥이들 밥집으로 일부러 돌아서 들어옸어요
앗~!!근데 밥자리 한군데에 새끼 쥐 한마리가 죽어서 있어요~!!!
이거 저한테 냥이가 주는 선물 맞는거죠~????
밥그릇 앞에 죽어 있던데요~~
얼마나 기다리던 선물인데~~ㅎㅎ 이런 기분인가봐요~쥐 선물이~~
길에서 혼자서 ㅎㅎㅎ 웃고 걸음걸이도 신나지구...ㅎㅎㅎ
기분 좋습니다~~언넘이 갖다 놓은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이게 저한테 주는 선물 맞는거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