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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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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작년총회에서 뵜을때 , 꼭 고등학생처럼 보이더니만~~^^
이렇게 책임감있고 열심인 감자칩님,
진심을 담아 열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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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0~30통의 전화라... 에휴.. 정말 힘드시겠어요.
힘드실거다 짐작은 했지만 제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길냥이들을 위해 베푸시고 계셨네요.
감자칩님, 힘드시더라도 이렇게 구조된 아이들 소식 전해주세요.
그래야 회원분들도 감자칩님의 수고를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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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라도 지어서 보내드려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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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우리 감자님에게는 보약한제 보내야 할랑가 보네요^^
일은 언제하고 잠은 언제 주무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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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먹을 시간도 없을걸요..보약보다 잠보다 우선인게 있는데..그것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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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님 목소리는 어찌나 우렁차고 힘이 있는지, 제 귓가에 아직도 "쨍재얭" 합니다..암튼 넘 멋쩌요^^
근데 시우님, 그것이 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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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국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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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저도 얼른 취직이 되야...정회원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