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심장한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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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도 그 비슷한말을 자주 합니다.
강쥐 키울때도 그랬구요.
소시적 연애도 아닌 연애시절(일방적인) 울집에 왔다가 그때 고양이 향이를 키웠는데
숫냥이로 지금 화선이랑 비슷한데 고양이를 이뻐하는 날 보더니 자기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다고
향이좋아하는것 만큼은 아니드라도 자길 좋아하면 안되냐고 하더니...ㅎ
살아 오면서 30년동안 수없이 그말을 합디다. ㅎ
요근래 혼자 두냥이와 지내면서 30년만의 휴가를 두 녀석 만지작 거리며 맘껏 사랑하며
지내니 맘은 편한데 귀국하면 또 그 말을 많이 들으리라 예상 합니다 ㅎ
5월말이나6월초에 휴가 오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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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한테도 그런 말 들어요..
이번년도에...수업..안 맡으려고 했더니..대뜸...
넌...아들이 중요해 아님 고양이가 중요해~고양이 일은 하고.. 수업은 안 맡으려고 해??
그래서..수업..맡았슈..지금 수업 준비하느라..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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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삐돌씨는 이제 묻지도 않아요. 그저 눈만 가재미눈해가지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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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남편이라는 존재가! (난 진겨 부러워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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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구 ~~~을메나 귀잖은존재?인데요~~~남푠이란존재가~~~완전 계륵이예요^^:
부러우실거 한개도없답니다......기냥 대따 큰고냥씨? 한넘 모시는택이예요^^:(월급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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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따 큰 고냥이요? 고냥이면 내가 말을 안한다~ ㅎㅎㅎ 말 안듣고 고집 피울때 보면 아이고~ 코가 삐뚤어지게 팬다음 신지언니네 집으로 보내버리고 싶지요. 그러다가 예상치도 않은 돈좀 주면 또 헤헤~ 거리며 어제처럼 사료를 지르면서 그래도 남편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 그러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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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건 내 야그가 아니고 어떤 여자 야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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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이 자기와 고양이 둘중에서 하나를 선택 하라고 하더군요..
가끔 그사람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