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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화학습 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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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88.jpg  맛나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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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양이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집사들의 마음을 담다

서점에 가면 최근 고양이의 인기를
반영하듯 고양이 키우기에 관한 국내서와 번역서들이 넘쳐나지만, 처음 고양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는 ‘기본서’가 대부분이다.
아기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이사나 환경의 변화가 고양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금 우리 고양이가 왜
우울한지, 노령 고양이를 위해서는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등 고양이를 키우면서 실제로 부딪치는 현실적이고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제대로 나와 있는
책은 찾기 힘들다.

《고양이 심화 학습》이라는 제목처럼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초보 집사는 물론 이미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거나
오랫동안 고양이와 함께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고양이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을지가 궁금한 노련한 집사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특히, 책 내용 대부분이 저자가 실제 고양이를 키우며 경험한 일과 보호자들과 상담을 하며 나눈 이야기가 바탕이 되기 때문에
집사들의 궁금증과 고충이 충분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노진희


‘24시 북악동물병원’ 원장으로서 고양이 진료와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수의
외과학 석사 과정 중이다. 저서로 《고양이 심화 학습》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등이 있다. SBS 〈TV동물농장〉 출연 및 자문, 변영주
감독님의 영화 〈화차〉 자문, 현창백 교수님 《고양이 진료 입문서》 교정, EBS 뮤지컬 〈캣 조르바〉 자문, 기타 고양이 관련 강의 등을
하면서 고양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리고 있다. 하반신마비인 ‘수지’, 기관 협착증을 앓고 있는 ‘엄지’라는 두 마리 개와 여섯 마리
고양이 밍키, 양순, 밍양, 먼지, 카삼, 양삼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사이다. 이 중 밍키는 13년째 함께한 영혼의 단짝입니다.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블로거이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documania







목차


프롤로그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이 아닌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CHAPTER 1. 고양이 이해 : 고양이는 혼자 크지 않는다
고양이는 정말
독립적인 동물일까
고양이도 훈련시킬 수 있을까
레몬 스프레이가 행동교정에 정말 효과적일까
고양이의 공격성,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고양이의 퍼링 소리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 고양이는 왜 캣닙이나 마타타비에 반응하지 않을까
고양이의 예민한 감각에
대하여
고양이 나라의 집사들의 말

CHAPTER 2. 환경 : 고양이에게 행복한 환경 만들어주기
집고양이가 행복할까,
외출고양이가 행복할까
고양이에게 편안한 공간이란
고양이에게 좋은 먹거리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잘 놀아줄 수
있을까
이사와 같이 환경에 큰 변화를 주어야 한다면
고양이와 여행을 해야 한다면
고양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외롭지 않은 곳이 고양이에게 가장 좋은 환경
중성화수술과 예방접종, 길고양이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
Tip box
길고양이 구조를 위한 포획 방법

CHAPTER 3. 관계 : 낯가림쟁이 고양이의 좋은 관계 맺기
둘째 입양, 첫째에게 새로
온 고양이 소개하기
고양이와 강아지가
...
펼처보기







책속으로


고양이 사이의 서열은 굉장히 유동적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쿠데타가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고양이가 두 마리라면 때와 장소에 따라 수시로 변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다묘 가정의 고양이
계층을 마치 넓이와 간격이 다른 사다리로 표현하기도 한다. 고양이가 한 마리인 경우 둘째를 들이면 첫째가 맨 윗자리를, 둘째는 자연스럽게 맨
아래 자리를 차지하는데 둘 사이가 매우 평화롭다면 둘째가 맨 윗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허락하기도 한다.
높은 서열을 가진 고양이의 행동은
매우 여유롭다. 늘 캣타워의 꼭대기에 앉아 있는 고양이가 있다면 그 녀석이 무리의 대장일 가능성이 높다. 먹이를 먹을 때도 가장 먼저 먹으며,
화장실도 무리 중 가장 먼저 사용한다. 그리고 집사의 침대나 창문 옆 책장 등 전망 좋은 위치도 선점하며 걸을 때는 위풍당당하게 방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등 대체로 활동 범위가 넓다. 반면 서열이 낮은 고양이는 구석으로만 지나다니며 항상 무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다른 고양이들이 남긴
음식을 먹곤 한다.
무리의 맨 위와 맨 아래에 있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조용하다. 나이 가많거나 어린 고양이들이다. 그러나 2~4세 정도의
왕성한 고양이
...
펼처보기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을 넘어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반려동물로서 고양이가 점유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매년 고양이를 소재로 한 공연, 전시, 출판이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고양이가
반려동물로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개는 사람들에게 충성스러운 동물로 인정받고 친구로서 사랑받았지만 고양이는 사랑을
받는 동시에 미움도 받아왔다. 영물이라는 오랜 편견 때문에 미움을 받아왔고, 도시화로 인해 갈 곳을 잃고 거리의 쓰레기통을 뒤지다 경관을 해치고
병균을 옮긴다는 오명을 썼고, 발정 난 울음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는 원성을 들어왔다.

그런 고양이들을 반려동물을 뛰어넘어
도시에서 함께 살아가는 친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집사들, 캣맘들, 캣대디들이 아닌가 싶다. 열세 살 노령 고양이를 돌보는 집사이며
고양이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수의사로서 이 책을 집필한 노진희 원장도 그중 한 명이다. 노진희 원장은 병원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고양이를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살펴주고 사랑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많은 고양이 집사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집사가 이해하고 살펴주어야 할 환경부터 관계, 행동교정 및 훈련,
심리, 건강, 나이 든 후의 관리까지 심도 있게
공부해보자!
고양이 이해, 고양이는 혼자 크지 않는다

사람들은 고양이가 짖거나 뛰지 않으니 아파트에서 키우기 편하고, 그루밍을
하며 스스로 몸단장을 하니 깔끔하고, 독립적인 동물이라 혼자 집에 두고 놀아주지 않아도 돼서 키우기 쉬울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집사들은 안다. 고양이는 스스로 배변을 가린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매우 예민하고 까다로워 신경 써주어야 할 것이 많은 반려동물이라는 것을.
그리고 알려진 것과 달리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혼자 사는 사람이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다. 또한 개와 달리 주인에게 절대 복종하는 동물이
아니라 한번 잘못 길들인 행동은 교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근차근 인내를 갖고 교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고양이의 특성을 잘
모르고 키우기 시작했다가 잘못된 정보나 편견으로 사랑하는 내 고양이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 ‘고양이 이해’의 장에서 고양이의
특성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고 잘못 알고 있는 정보와 편견을 바로잡으며 우리 고양이에 대해 좀 더 알아가도록 해보자.


환경, 고양이에게 행복한 환경 만들어주기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주인이 바뀌는 건 참아도 환경이 바뀌는
건 못 참을 정도로 환경에 매우 민감한 동물이다. 그래서 행동 문제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가장 먼저 생활하는 환경을 점검해봐야 한다.
수직 생활을 하는 고양이에게 맞게 오르내릴 곳이 많은지, 캣타워를 창가 아니면 집 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위치에 잘 두었는지,
화장실의 숫자를 최소한 고양이의 수보다 한 개 더 마련했는지, 이사나 인테리어 교체와 같은 큰 환경의 변화가 생길 때 고양이를 얼마나
배려했는지, 혼자 둘 때 외롭지 않게 가지고 놀 장난감을 준비해주었는지, 함께 있을 때는 충분히 놀아주었는지를 ‘환경’의 장을 통해 점검해보고
개선할 점이 있다면 개선해보자. 그리고 아무도 없이 혼자 집에 남아 보호자만을 기다리는 고양이는 그 시간이 항상 외롭기 때문에 고양이를 위한
가장 좋은 환경은 ‘외롭지 않은 환경’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관계, 낯가림쟁이 고양이의 좋은 관계 맺기
야생에서
고양이는 작은 동물을 잡아먹기 때문에 협동하지 않고 혼자 사냥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양이는 사회적이지 않고 독립성이 매우 강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것은 고양이에 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다. 길고양이의 생활을 엿보거나 다묘 가정을 보면 고양이가 매우 사회적인 동물이며, 더욱이
그사이에는 분명 서열이 있다. 특히, 고양이가 사회화되는 생후 2~7주는 앞으로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고양이의 성격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동물과의 만남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한 고양이가 될지, 슬기롭게 극복하는 고양이가 될지가 이
시기의 다양한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집사들은 이 시기에 고양이에게 사람과 동물을 적당히 만나게 해주고 많은 것을 경험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관계’의 장에서는 둘째 고양이를 입양할 때 첫째에게 소개하는 법과 고양이가 있는 집에 아기가 생겼을 때나 고양이와
강아지를 한집에서 키우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낯선 사람이 방문했을 때나 고양이들 간 서열 싸움이 생겼을 때의 대처법 등 고양이가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잘 적응하며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행동, 고양이가 가진 소소한
문제행동 교정하기

고양이는 짖지도 않고, 조용히 걸어 다니고, 산책이나 목욕을 안 시켜도 되니 키우기 편할 거라고 생각하고 키우다가
점차 커가면서 행동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보호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한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조언을 구하는데, 그중에는 좋은
정보도 있지만 잘못된 팁도 많아 따라했다가 오히려 집사와 반려묘와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행동’의 장에서는 그동안
저자가 집사들에게 수없이 상담해주었던 ‘우리 고양이가 자꾸 식탁에 올라와요, 현관문만 열리면 탈출해요, 자꾸 화초를 먹어요, 위험하게 커튼에
매달려요, 휴지로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요, 변기 물을 먹어요, 사람 음식을 탐내요, 중성화를 했는데도 스프레이를 해요, 스크래처 대신
소파와 벽에 스프레이를 해요’ 등의 행동문제를 교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훈련하는 방법을 담았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주인에게 복종하는 동물은
아니지만, 훈련이 가능하고 문제행동도 교정할 수 있다. 단, 훈련은 천천히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심리, 고양이 마음
아프지 않게

고양이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혼자 두어도 괜찮다는 잘못 알려진 정보 때문에 안타깝게도 고양이를 키울 여건이 안 되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외롭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키운다.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 원룸에 고양이를 혼자 두고, 집에 돌아와서도
피곤하다는 이유로 놀아주지도 않는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입양하고 고양이의 행복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느 날 우울증을 겪거나 이로 인한 문제행동을 하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심리’의 장에서는
고양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게 보살펴주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집사가 아침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와
고양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 정도가 전부라면 종일 조용한 집에서 혼자 지내는 고양이는 무료하고 외로워 권태감에 빠질 수 있다. 좋아하던
가족이 오랫동안 보이지 않거나, 이사로 인해 갑자기 낯선 환경에 가거나, 또는 이웃집의 공사 소음도 고양이의 스트레스성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고양이는 무엇 때문에 우울하고 힘든지 말하지 않는다. 집사가 찾아서 개선해주는 수밖에 없다. 우리 고양이의 기분이 어떤지
혹시 외롭거나 불편한 곳은 없는지 항상 살펴주고,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일정 시간을 정해 같이 놀아주다 보면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건강, 우리 고양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돌보기
고양이는 따로 운동시키지 않아도 된다, 양치질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유연해서 관절염에 걸리지 않는다 등 고양이 건강관리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 역시 너무 많다.
하지만 운동 부족과 중성화수술, 탄수화물 함량이 많은 사료 때문에 비만 고양이가 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하루 일정 시간 놀이를 통해 운동을
시켜주어야 하고, 양치질만 해도 노령 고양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치과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양치는 고양이 건강관리의 필수 요소이며,
어린 고양이뿐만 아니라 나이 든 고양이도 추가로 예방접종을 해주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의 장에서는 고양이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고양이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집사가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가르쳐주고 있다.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첫째 단백질을 충분히 급여하고, 둘째 매일 양치질과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해주며, 셋째 주기적으로 체중을 체크하며, 넷째
생일날을 건강검진 날로 정해놓고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다섯째 날마다 일정한 놀이 시간을 갖고, 여섯째 매년 예방접종 한다는 여섯
가지 수칙 외에 고양이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았다.

노령묘, 나의 나이 든 고양이와 오래오래
함께하기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정착된 지 얼마 안 된 탓에 우리나라에는 아직 노령 고양이에 대한 축적된 정보나 경험이 부족하다.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기 시작한 1세대 집사들의 고양이들이 점차 노령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저자는 노령 고양이를 위한 정보와 경험을 되도록
많이 나누어주는 것이 수의사로서 노령 고양이 집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하고 ‘노령묘’ 장에서 노령묘를 돌보는 팁과 노령묘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법을 비롯해 먼 훗날 좋은 이별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세심하게 담았다.

몇 살부터
노령묘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보통 8세 이상부터 노령묘로 생각하고 주위 환경과 사료, 건강관리 등을 그에 맞게 배려해주어야 한다. 노령
고양이는 노화로 인해 잘 보이지 않고, 잘 들리지도 않으며, 젊을 때만큼 냄새를 잘 맡지도 못하니 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이
든 고양이가 있다면 집 안 환경에 크게 변화를 주어서는 안 되고 예전과 비슷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고양이가 늘 사용하는 식기,
화장실, 캣타워는 가까이에 둔다. 청력이 감퇴되어 부르는 소리에 잘 반응하지 않을 수 있고 반면 더 크게 울거나 큰 소리를 낼 수도 있다. 후각
기능이 떨어져 예전보다 식사량이 줄어들거나 오히려 더 늘어날 수도 있으며, 식성이 변할 수도 있다. 만약 먹는 양이 줄었다면 후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먹이를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따뜻하게 주든가 부드러운 캔사료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가 나이 먹어 병들고
치매에 걸려도 사랑스러운 나의 고양이임을 잊지 말고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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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양이와더불어 2016.08.12 13:34
    안녕하세요! 우주, 달이, 한파 이렇게 세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반려생활을 하고 있는 반려인입니다!
    고양이를 키운지는 꽤 됐지만 요즘들어 고양이, 반려동물 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에 관련된 책들이 집에 쌓이는 중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일은 15년 이상의 헌신과 약속을 의미하기에 반려인으로써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제 삶의 사랑과 위안인 고양이들에게 사랑과 위안을 주고, 주기위해 노력해야겠지요.
    사랑하는 고양이들을 소중하게 대하고 소중한 고양이들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심화학습' 이라는 책도 최근에 알게되어서 꼭 읽고 싶었는데
    고보협에서 이렇게 반려인들을 위해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한 번 참여해봅니다!
  • ?
    쿠루쿠루 2016.08.12 13:34
    고양이 심화학습이라. . .
    왠지 학창시절엔 공부를 멀리 했지만ㅎㅎ
    이 책 제목만 봐도 고양이를 향한 야간 학습이라도 해야 할것 같네요. .

    반려견과 함께 살다보니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고,
    먹을게 없어 바닥을 훓고 있던 작은 아기고양이를 만나
    캣맘의 길을 가게 되었고,
    얼마전엔 사람 손을 타 유기된 아이를 만나고 안쓰러움과 넉살에
    못이겨 지금은 함께 하고 있네요. .
    밥만 챙겨주고 tnr만 해봤지,
    냥이에 대해 잘 몰라 처음부터 배워야겠다늘 마음을 가지던 중
    좋은 책을 알게 되어 신청해 봅니다.
    항상 고보협에서 많은 정보와 위로를 받는데
    항상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쏘주인생 2016.08.12 13:34
    고양이를 알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면이 있죠
    저는 아직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했지만
    길냥이들과 인사하곤 해요 ㅋㅋ
    고양이를 키우기엔 제가 준비가 되지 않았고 부모님과 살기엔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되서
    제가 독립하고 여유가 있을때 키우고 싶네요
    지금은 길냥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나중에 키우게 된다고 여러가지를 알고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항상 고양이들이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
    오즈맘 2016.08.12 13:34
    고양이에게 아직도 편견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고양이를 개처럼 다루려는 사람들도 있구요.
    저는 제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꾸준히 책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길고양이 문제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기도 했구요.
    어제는 고양이책방(고양이 책들만 있어요)을 찾아 힐링과 지름신을 동시에 느끼기도 했네요.
    그동안 많은 책들에게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양이관련 도서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이해받고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대박나라~ 냥~!!
  • ?
    냥이언니 2016.08.12 13:34
    오늘 아무 이유 없이 고양이를 죽인 사건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하루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많아지는데 ,
    길고양이를 학대하는 사람이 많아 가슴 아픈 현실이네요..

    똑똑한 집사가 되기 위해서나 앞으로 고양이와 함께 할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이런 도서들이 많이 나와서 읽어 볼 기회가 많아졌음 합니다.
    아기 고양이가 이뻐서 키웠다가 커지만 버리고, 발정이 나거나 물거나 털이 빠진다는 이유로 유기하기도 하는데
    모르고 키웠다가 무책임하게 버리는 유기견 유기묘가 늘고 있어 참 마음이 아파요..

    학교도서관이나 선생님들,,기타 각 곳에 비치되길 희망하며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고양이 심화학습 제대로 읽어 보고,
    제대로 된 집사가 되고 싶어요~!!
    [고양이 심화학습] 많이 판매되시길 바래요^^
  • ?
    마지 2016.08.12 13:34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이 아닌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씌여있다고 해서
    신청해보아요.저희집에도 고양이 가족이 다섯녀석 있지요
    친정동네에서 돌봐주고 있는 길고양이녀석들도 열마리정도 있어요
    귀여운 고양이들을 위해 제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 ?
    토벤이어빠 2016.08.12 13:34
    매주, 관악산 기상대 꼭대기에 살고 있는 냥이들에게 한끼밥이라도 먹이려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료가 그래서, 동네 길냥이들에게 주고 있는 것이어서, 일주일에 한번씩이지만, 사료가 팍팍 줄어드네요. ㅎㅎ 길냥이들을 챙기다보니, 인터넷에서 접하는.. 약간은 불확실한 지식들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좀 제대로 알고 길냥이들에게 사료를 주고, 또 병원에 데려가게 되더라도 저 스스로 불안해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 ?
    응애 2016.08.12 13:34
    엇 이거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데요? 저는 특히 고양이의 심리를 알고 싶어요..
    꼬질이가 어느날은 경계가 더 심한데 이유가 뭘까, 노랑이는 친구냥보다 제가 더 좋은걸까, 삵냥이는 아가 적극냥을 왜 다시 잘 안보여주려는 걸까 등등..
    야옹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야옹이의 마음이 아프지 않게 제가 잘 다독이고 보살펴주고 싶어용

    고양이와의 관계는 욕심이랑 신규노랑이가 친구가 될 수 있을것인가 궁금하네요..
    올봄 순둥이가 떠나고 늘 붙어다니던 욕심이가 사라졌다가 한달전쯤부터 다시 나타났거든요
    둘다 남자였는데 순둥이랑 욕심이랑 서로 의지하며 따뜻하게 겨울을 붙어서 이겨냈는데
    오늘 욕심이 근처에 신규노랑이가 나타나서 서로를 탐색하더라구요
    순둥이의 빈자리를 신규노랑이가 채워주길 바란다옹~

    늘 야옹이를 알고 싶은 제게 무척 탐나는 책입니다^오^
  • ?
    나비앙 2016.08.12 13:34
    집강아지를 만난후 길가 냥이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전에는 냥이들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도 않았기에ᆢ
    관심이 없었는데 자주가는 산중턱쯤에 가족들과 함께 살고있는
    나비앙을 만났네요 코숏 삼색이라 시크하고 처음에는 우린 밥줄때만
    아는사이라 밥먹고 나면 모른척하는데 ㅎㅎ
    이젠 1년이 지났다고 저의 발소리만 들려도 저멀리서 달려오네요
    언제부터선가 제다리에 부비비도 해주고 그러네요 룰루랄라~
    날마다 데크 위에서 기다린다 하니 비가오나 눈이내려도 가야합니다
    하루 잘지내고 있는지 급식소는 깨끗한지 정리도할겸 날마다 찾아갑니다
    덤으로 운동도 하고 옵니당 ㅎㅎ
    오늘 이 책을 보면서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구나 꼭 읽어보고 싶은책
    저 책 만나고 싶어요 간절합니다(아직 늦지 않았겠지요?)
    고보협 언제나 감사합니다♡♡♡
  • profile
    가을깜몽 2016.08.12 13:34
    냄새나는 쓰레기 더미에서 먹을 걸 찾는 고양이을 보고 불쌍하단 생각에 강아지
    사료를 조금씩 주기 시작해서 맺어진 인연.. 예전에는 길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도 못 하고 살았는데 이젠 가는 곳마다 길고양이가 눈에 들어오네
    재는 뭘 먹고 살까 걱정하게 되고 사실은 너무 힘들다
    내 생활도 없어지고 밤늦게까지 어디 있지도 못하고
    이사도 못 가겠다 미치고 싶을 때가 많다 계속 밥을 얻어먹으면서도 만지려고 하면
    학학 거리며 피하는 녀석들이 야속할 때도 있고 그렇지만 어떡하랴 이미 발빼기는글렇는데
    힘닿는데 까지 돌봐줘야징~~~ 그러려면 많이 알아야 할 것 같다.
  • ?
    최슬기 2016.08.12 13:34
    고양이를 키우게 된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초보인 저에겐 아주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처음 키우기 시작할때 고양이 관련 서적을 찾아보긴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책이 없어서
    실망했었는데 고양이 심화학습 이 책은 내용들이 참 알차보여서 욕심이 나네요
    이 이벤트가 아니어도 꼭 만나보고 싶은 책이네요 ^^
  • ?
    의정 2016.08.12 13:34
    오! 지금키우는 냥이를 알려고 고양이 서적 왠만한건 모두 읽어본거 같아요!
    근데 읽었던 책들보다 더 재밌고 도움이 될만한 책이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좀더 저희집냥이의 행동이나 소리 등에 대해 알아가고 소통할수 있을것만같네요~!!
    이런 좋은기회가 와서 참 좋네요~~
  • ?
    아리아로맘 2016.08.12 13:34
    길천사들과 집 애들의 행동을 꼼꼼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이런 실용서는 부디 널리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 ?
    희망이네 2016.08.12 13:34
    길냥이 출신 냥이들 다섯마리와 한 방에서 지내고 있는데, 모두들 나이가 들어 8~12살 정도의 노묘가 되었습니다.
    몇 마리는 구내염으로 전발치를 해 줬는데도 침을 흘리고 아파하고 있으며,
    한 마리는 모래 사용을 전혀 하지 못해, 매일매일 대소변을 방바닥에 그대로 싸고 있네요.
    저를 너무나 믿고 따르기 때문에 절대로 방치하지는 못하고,
    제 수명 다하는 날까지 열심히 돌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의 바램이 있다면, 고통없이 행복하게 살다가 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냥이들은 말을 못하니까 의사소통이 힘들어 원하는 바를 알기가 무척 힘들고,
    질병의 조기진단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당첨이 되어 고양이 심화학습 책을 받는다면, 저와 냥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 근무하여 여름방학 때에는 해외여행 등 다들 놀러다니는데,
    저는 방콕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돌보느라구요.
    책을 보내주신다면,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 ?
    pshyun123 2016.08.12 13:34
    이런 책들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고양이와 사람이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들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 ?
    김민철 2016.08.12 13:34
    평소 고양이에게 관심없던 1인이었지만 길고양이 한마리와의 인연으로 고양이에 대한 많이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길고양이라고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고양이가 주면 절대 안되는 음식을 주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고 저 또한 그럴뻔 했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습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등 반려동물의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런 책들이 많이 전파되 고양이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이해해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불량한천사 2016.08.12 13:34
    눈만 겨우 뜨고 귀도 안열린 새끼냥이 차도에 기어가는걸 보고 인연이 되어 집사로 살고있어요
    집에서 자라는 아이를 보니 길냥이들 한테도 마음이 가게되어 집근처와 일하는곳 주변의 냥님들 보살피고 있습니다
    두달전 고양이 가족을 구조하게 되어 애기들은 새가족을 만났고 어미냥은 아직 저희집에 있어요
    데려가겠다는 분이 계시는데 그쪽 아이들의 곰팡이 치료가 늦어져서 못가고 있네요
    문제는 저희집 아이와 사이가 안좋아 서로 각방쓰며 거실은 시간대별로 드나들게 하고 있습니다
    첫만남부터 잘못했던건지 자책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임보할일은 더 늘어날텐데 그전에 저의 지식이 부족한듯해서 한손들어 신청해봅니다
  • ?
    완전소중한나 2016.08.12 13:34
    고양이심화학습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냥이를 처음으로 키우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여러가지 책도 많이 봤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 초보집사랍니다~
    열심히 책 보면서 냥이를 더 사랑하는 집사가 될게요~ 히히~
  • ?
    스칼렛오하라 2016.08.12 13:34
    프롤로그의 글귀가 와 닿네요~ 고양이 키우는 방법이 아닌 사랑하는 방법의 관한 책이라 이책을 읽고
    더욱더 고양이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고싶네요~
  • ?
    파페포포79 2016.08.12 13:34
    이제 막 초보 집사가 된 후배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제가 돌보는 길냥이가 아파보여서 냥줍해서 병원에 데려가고...
    후배 남자친구에게 분양하기 전에 잠시 임보하다가 결국 집사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
    알토야 2016.08.12 13:34
    길에서 데려온 3녀석과 동거중인 집사에요. 첫째와 둘째는 어느새 시니어의 나이가 되어가고 있고 작년에 길에서 태어나 죽을고비ㅜ 넘기고 온 막내는 늘 골골거리네요. 챙겨준다고 하는데도 뭔가 늘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 책을 보고 고양이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우리집 냥이들 더 잘 챙겨줄 수 있었음 좋겠어요.
  • ?
    달달커피 2016.08.12 13:34
    두어달 전부터 저희 집 근처를 서성이며 먹을 것을 찾는 어미고양이와 지금은 세상을 뜬 새끼들 두 마리가 제 인생의 첫 묘연입니다. 밥을 챙겨주게 되면서 제가 그동안 얼마나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부족했었나 깨닫게 되었고, 지금도 길거리에서 먹을 걸 찾아 헤매고 다닐 수많은 길고양이들에게 깊은 측은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돌아다니는 아이들이란 이유만으로 집 안에도 들여 키우지 못하게 하고, 그 애들을 케어해주는 행동 하나하나에 저희 집에 함께 사는 할머니는 매번 못마땅하게 생각하시지만, 저는 얼마 전에 새끼 모두를 범백이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저세상에 보내야했던 어미고양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그 애들이 그 바이러스에 걸리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일찍 케어를 해주었다면 살아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로 가득 차 있습니다. 너무나 소리 없이 조용히 다니고 또, 자기들끼리 즐겁게 놀았던 천사 같은 새끼들이 한순간에 사라져 한동안은 충격이었습니다. 저의 첫 묘연은 어찌 보면 이루어지기 힘든 첫사랑처럼 마음 아프게 남아있지만, 남은 어미고양이를 앞으로도 오래도록 보살피고 더 잘 알아가서 이 아이라도 덜 힘들게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고양이 심화학습 도서를 통해, 고양이 집사로서의 세계에 발을 내딛어 보고 싶습니다.^^
  • ?
    도롱롱 2016.08.12 13:34
    작년부터 길고양이 엄마와 새끼가 드나들면서 저희집 고양이의 심경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것 같아 고민이 많았는데
    많이 도움이 될듯한 책같아요.이번에 범백이 돌면서 병원에도 데리고 가보았지만 길고양이들이 죽는걸 보면서
    예벙접종과 위생관리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구요
    딱히 어디서 가르쳐 주지 않으니 닥치치 않으면 미리 일일히 알아보기가 어렵더라구요
    동네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해놨어요 이벤트에 안돼도 꼭 보고싶어서요.
  • ?
    지지마미 2016.08.12 13:34
    6년차 집사 지지맘입니다. 첫째와 살며 쌓인 지식이 많다고 자부했으나! 하지만... 얼마 전에 둘째를 들이고 다시 초보집사로 돌아간 것만 같습니다 ;_; 순둥순둥 천사표 첫째가 둘째를 만난 뒤부터는..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네요.. 초심으로 돌아가 공부할 수 있도록! 책 신청합니다! 동네 도서관에 희망 도서 신청도 당연히 했어요!
  • ?
    레오시스터즈 2016.08.12 13:34
    길냥이를 입양해 키워보려 준비하는 저에게
    참 필요한 책일것 같아욥~~
    계속. 눈에 밟히는 냥이가 있는데
    너무. 절 잘따라서...길에 두기가 미안해지더라구욤,,,
  • ?
    만두엄마 2016.08.12 13:34
    3마리 냥이의 집사입니다~간간히 길냥이들 분양도 하고 어느정도는 고양이에 대해 자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데리고온 애기 냥이를 갑작스럽게 보내고 나서부터는 자신이 없어졌습니다ㅜㅜ 막상 위급한 상황이 되거나 작은 부분에서 놓쳐버리니 생명까지 위험해져 버리는 걸 보고 다시 공부하고, 제대로 알아야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인터넷에 너무나 많은 지식들이 돌아다니지만 다 검증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전문적으로 제대로 고양이에 대해 알수있도록 좋은 책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보고싶은 책이네요~~~~한 가족으로서 고양이를 키우려는, 혹은 키우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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