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2022년 봄, 꽃냥이TNR지원안내를 드립니다.
넉넉하지 못한 협회 살림에도 불구하고 전국 길고양이들이 발정과 출산에서 벗어나고
평화로운 묘생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되는 지원 TNR입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꽃냥이 캠페인은 길고양이 그리고 돌보는 캣맘, 캣대디 분들이 좀 더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캠페인으로 기획의도가 무색해지지 않도록 부디 공지를 지켜주시고 본인의 길고양이만이 아닌 더 나아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우리나라의 모든 길고양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디, 본인이 돌보시는 길고양이가 소중한 만큼 다른 회원님께서 돌보시는 길고양이 또한 소중하며, 본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다른 회원님들의 길고양이가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인지해주세요. 한 달 후원금의 몇십 배를 지원받으시고 나가시는 것은 다른 길고양이들의 기회 조차 박탈하는 행위입니다. 한 아이디로 여러 명이 대여하여 신청하는 것도 협회 재정에 큰 어려움을 야기합니다. 이는 극단적인 경우, 지원 중단에까지 이를 수 있고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길고양이들이 떠안게 됩니다. 2022TNR개정안 https://www.catcare.or.kr/actitnr/4599784 에 안내된 공지들을 꼭 확인/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길고양이들 위해 배려와 매너 있게 참여해주시고 응원 말씀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부디 이 꽃냥이/단풍냥이의 참뜻과 이 기획의도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꼭 함께 이해해주시고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게, 본인으로 인해 자신이 돌보는 고양이뿐 아니라 다른 길고양이들까지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함께 협조와 매너를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협회 공지를 잘 지켜주시고, 다른 회원님들의 후원금으로 지원받는 감사한 캠페인인 만큼 길고양이를 위한 길고양이의 안전한 TNR을 신청/진행해주세요. 이 세상 길고양이들이 행복한 묘생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2022TNR개정안 https://www.catcare.or.kr/actitnr/4599784 에 TNR서약서가 파일첨부되어있습니다.
꽃냥이캠페인 신청서와 사전확인서는 해당 꽃냥이공지 하단에 파일첨부되어있습니다.
서약서와 사전확인서는 출력 후 작성하여 스캔하거나 사진찍어 신청글/신청메일에 파일첨부해주세요.
*지원을 위한 접수안내메일에 요청드리는 기본서류(병원 직인 찍힌 영수증 및 청구서, 이체확인증 혹은 홈텍스자료) 추후 제출 필요
*본인의 신청가능한 마리수에 대해 잘 모르시겠는 경우 묻고답하기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에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댓글로 안내돕겠습니다.
*6개월미만 후원회원님들의 경우 캠페인TNR이 아닌 일반TNR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사항
수술비, 암컷은 입원3일(수컷은 자비로 입원시켜주세요), 컨베니아 지원, 귀소독지원
(협력병원으로 꽃냥이 TNR 진행 시 일부 협력병원은 입원이 불가하거나 추가입원연장이 불가하니 신청 전 문의글을 통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협력병원이 아닌 수술 희망하는 병원의 TNR비용이 책정된 지원금을 초과할 시에는 자부담금이 발생되며,
위의 지원사항에 안내된 항목 외 비용은 일체 지원되지 않습니다.
캠페인 진행 기간 중 입원이 몰리는 기간에는 혹시 모를 전염병이나 호흡기 질환의 감염 우려가 있사오니 되도록 자체 케어를 해주시길 권장합니다. 후처치용 입원 케이지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무상 대여 가능하십니다.
재정, 인력, 모든 면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 진행되는 TNR캠페인입니다.
TNR이 열악한 지역의 길고양이들이 힘내서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시작합니다.
내가 사는 지역만이 아닌 다른 지역 그리고 다른 길고양이들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조금씩 나누면서 모두가 보다 행복해지는 캠페인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의 ; https://www.catcare.or.kr/resofaq 묻고답하기게시판에 작성해주세요.
메일로 신청하는 경우 사전확인서와 서약서는 출력 후 작성해 사진찍어 JPG파일로 보내주시고 신청서는 한글파일로 보내주세요.
깊어지는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와 갈등, 길고양이 학대 청원에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