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9.04 11:06

비디오 천장아가씨 모야~

조회 수 2006 추천 수 0 댓글 15

지난 5월경에 찍은 모야 모습입니다. 

이젠 많이 커져서 띨빵한 미카가 ....

한동안 못만난 미나로 착각한 앙큼쟁이 모야

 

우선 아쉬운대로 이 사진을 올립니다.모야 0525.jpg

  • ?
    다이야 2010.09.04 14:14

    이아이사연도있나요ㅎ천장이라니·

  • ?
    미카엘라 2010.09.04 17:04

    긍게..야도 사연이 있씁죠. 올 4월 추위가 아직 물러가지않았던 어느 쌀쌀하던날...동네 비디오 사장이..자기네 가게천장에서 3일간 울고있던 아가목소리를 들었지만 ..구조도 어려운 상태인지라  맘만 졸이다가 ...다행히 환풍기구멍으로 떨어진 녀석을 저한테 연락을 해서 제가 열흘을 델꼬 있다가 입양보낸 녀석이에요. 어미가 옆에 있었는데도 새끼를 빼낼 구멍이 마땅히 없었는지 서로 울기만 했대요. 처음에는 하도 울어서 목소리는 다 쉬고 천장먼지구덩이에서 살아서 코도 털도 새까맣고 뼈만 앙상했었어요. 공주님한테 했듯이 이녀석 모야도 닭가슴살 먹이고 배에다 차고 다니면서 정성을 들였어요. 지금은 아가씨가 다 되서 지네집 가면 튕기면서도 살짝 아는척해주기는 한답니다. 그러니까 공주도 모야도 처음시작은 참 힘들었네요. 지금은 두분다 행복하실껍니다.

  • ?
    땡땡이 2010.09.04 19:22

     그러고 보니 미카엘라도 산전수전 다 겪었네요 ? 암튼 애들이 행복져서 다행이에요 .ㅎ

  • ?
    모모타로 2010.09.04 20:24

    꺄오~ 귀여버라~~~~~완전 인형이네요~

  • ?
    미카엘라 2010.09.05 13:06

    ㅎㅎㅎ 모모타로님~ 아무리 모야가 귀여워도 댓글을 세개씩이나? .............. 우예되뜬 감사함니데이~

  • ?
    모모타로 2010.09.04 20:24

    꺄오~ 귀여버라~~~~~완전 인형이네요~

  • ?
    모모타로 2010.09.04 20:24

    꺄오~ 귀여버라~~~~~완전 인형이네요~

  • ?
    초록별길 2010.09.05 08:29

    저 미카엘라님의 끈질긴..팬 ㅎㅎㅎ...늘 글도 재밌고..미카엘라님 손에 걸리는 아이들은 다 행복해지는듯 하고...ㅎㅎㅎ

  • ?
    미카엘라 2010.09.05 13:08

    황송하옵니다~   여지껏 살았어도 팬이라곤 고냥이팬밖에 없었는데요.  제가요. 초록별길님 정보를 살짝 훔쳐봤거등요 . 허걱~ 은이맘성님보다 더 성님이시네요.  언제 모임 있을때 함뵈요~  꼭요~

  • ?
    초록별길 2010.09.06 06:49

    지가요.. 치매 안걸리고, 걸어다닐 수 잇는 상태면 언젠가 한번 은이맘님과 미카엘라님을 꼬 한번 뵙고 싶네요..나이많아 죄송 ㅋㅋㅋ

  • ?
    막돼먹은영애씨 2010.09.07 00:37

    아 너무 귀엽다 우리동네 길고양이랑 똑같이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
    미카엘라 2010.09.08 19:04

    그쵸?    길에 하도 닮은 애들이 많아.... 1년이 넘게 봐온 미나라는 남자아이와 이녀석을 헷갈려했답니다. 다들 너무 사랑스러울뿐에요...

  • ?
    공후인 2010.09.07 16:30

    꺅 모야 완전 귀여웠는데요.. 아구 이 녀석은 어케 10일만에 떼어놓으셨어요.. 바람직한 아기 고양이 얼굴이네요.. 세모는 왜 세모일까 --;;

  • ?
    미카엘라 2010.09.08 19:02

    그러게...묘연이 따로 있나봐요.  모야 너무 이뻤지만 당연히 보내야하는걸로 알았고...그이전에 몇몇 아이들 망설이는 마음만 있었는데........공주는 공주는 어이 된건지 ...보내려는 마음만 먹어도 눈물이 났어요.  내 새끼 될려고  그날 공후인님의 눈에 띄였나봐~~

  • ?
    히비키 2010.09.18 22:24

    저희 냥이랑 같은 색깔.......T^T

    저희 냥이가 길가로 도망가서.... 지금 통덫 대여 신청하고 왔어요...

    모든게 잘 될거라는 하느님에대한 믿음아래...

    잘 되게 빌어주세요.. 미카엘라님


  1. 오랜만에 새식구 소식 알려요~~

    안녕하세요~~참 오랜만에 오네요 내 자식같던 얀이, 랑이가 사라지고난후... 참 많이 힘들었어요~ 그놈들 몇달을 찾아헤매도 안보이고... 이제 슬슬 제 맘속에서...
    Date2010.09.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사익호 Views2978
    Read More
  2. 우리아가들이에요~

    저희 아가들이에요~ 첫번째 아이 김통통은 원래 길냥이였는데 지금은 집냥이로 아주 자알 살고있어요~ 냥이를 한번도 길러본적이 없던 제가 우리 첫째가 들어오...
    Date2010.09.05 분류우리집고양이 By김갸비 Views1778
    Read More
  3. 비디오 천장아가씨 모야~

    지난 5월경에 찍은 모야 모습입니다. 이젠 많이 커져서 띨빵한 미카가 .... 한동안 못만난 미나로 착각한 앙큼쟁이 모야 우선 아쉬운대로 이 사진을 올립니다.
    Date2010.09.0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미카엘라 Views2006
    Read More
  4. 바둑과 할마시

    바둑이 공식 지정 매트중 하나입니다~우리 집에서 한시간정도 침대밑에서 자다가 문열어주면 삭 사라지는~아고구여워 이런땐 좀 놀라여~깜짝 임신또하신 할마시...
    Date2010.09.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조이마미 Views2840
    Read More
  5. 사랑하는 우리 여우예요~

    원래는 몸매가 퓨마같이 정말 멋진 아이였는데 이젠 멧돼지 같은 몸매가 되었어요 그래서 별명이 미멧~ (미니 멧돼지~) 큰나비가 낳은 아가들중 제가 가장 사랑 ...
    Date2010.09.03 분류우리집고양이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1952
    Read More
  6. 울집에 ...머슴둘, 공주님 한분입니다.

    삼각공주님의 심각한 기랙지..... 침대위 ...어빠들이 제일 좋아하는 방석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기냥 댐벼서 뺏어서는... 지가 원래 주인이었던것처...
    Date2010.09.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미카엘라 Views2092
    Read More
  7. 같은날 들어온 두녀석...

    19일밤에 마눌님과 집에오는길에 단지 입구화단에 어떤 여자분한테 우유 얻어먹고 있는녀석을 발견. 사료 얻어먹던 녀석은 아닌데... 근데 너무 사람을 따르고 있...
    Date2010.09.02 분류내사랑길냥이 Byeric69 Views3823
    Read More
  8. 여름잠의 대가 웅이

    8.bmp 그리고 다음날.............. 또 응가를 해놓고서는..................... 수건을 물어다 덮어놓은겁니다-_-; 그래놓고 지 잘했다고 칭찬해달라고 빤히 쳐...
    Date2010.09.01 분류길냥이였어요 By웅이누님 Views2077
    Read More
  9. 우리멈머 이사왔어요..

    우리멈머 이사오긴 왔는데... 지금 이자리에서 몇시간이 지나도록 안나오네요;;; 잘 적응할수 있겠죠? 모찌는 임보하시던 분이 계속 키우시기로 하셨어요^^ 모찌...
    Date2010.08.31 분류우리집고양이 By모모타로 Views1834
    Read More
  10. 집앞을 죽치고 있는 고양이떼...

    우선 매일 출첵하며 밤을 보내다 가는 일랑이, 까망이, 주니어 입니다. 그니까 울집 죽냥이면서, 밥그릇 관리 매니접니다요. 얘네들이 노!~~~하면 밥 못 먹어요....
    Date2010.08.3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쭈니와케이티 Views308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