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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05.17 16:40

고양이 친구들의 요즘 소식

조회 수 2880 추천 수 2 댓글 6

세친구들의 요즘 소식이에요.

별탈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검고 작은 미미와 따미 자매는 벌써 8개월을 넘어가네요.

이제 일년되면 정말 축하해주려구요.

사랑스러운 우리친구들, 곧 더운 여름이 오는데 더위도 무사히 잘 지냈으면 합니다.

집안의 친구들과 바깥의 친구들 모두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협회회원여러분들과 고양이친구들도 모두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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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노 2012.05.19 19:27

    아이들이 모두 너무 예뻐요~

    카오스와 삼색이와 노랑둥이까지..! 부자세요^^

    노랑둥이 아이 참 푸근하고 복댕이처럼 생겼네요!ㅎㅎㅎ

  • ?
    떡갈나무 2012.05.19 21:39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순둥이 페미를 복덩이라 불러주셔서 감사합내다 ^^

  • ?
    히스엄마 2012.05.20 21:53

    정말 귀한 아이들을 두셨네요.

    노랑둥이는 제가 젤 좋아하는데 우리 동네는 노랑둥이는 한마리도 없고 카오스도 없어요.

    그나마 도도를 납치해와서 삼색이가 있구요.

    부럽네요.

  • ?
    떡갈나무 2012.05.21 08:24

    우리동네는 노랑이 동네에요. 페미는 서초동에서 구조되어 온 아이이지만, 제가 처음 중성화 해준 고양이도 노랑둥이이구요 우리동네는 아마 노랑둥이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노랑둥이가 원래 제일 많나 했는데... 동네마다 다른게 신기하네요. 우리동네는 오히려 젖소와 턱시도가 없어요,  저도 부럽습니당! 히스는 잘있나요? ^^ 도도는 삼색이 이군요!

  • ?
    길 고양이(서울/용산) 2012.05.21 08:41

    카오스 계통을 좋아하시는가 봐요?

  • ?
    떡갈나무 2012.05.21 21:43

    아뇨, 사실 저는 흰둥이를 좋아해요. 이 카오스 자매들은 박스에 버려진 아이들인데, 어떤분이 구조를 부탁해서, 임보하다가 같이 살게 된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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