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2012.06.10 21:56
오랫만에 따옹씌 소식전해요
조회 수 2969 추천 수 0 댓글 13
내 사랑 까미
우리 둘째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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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동 사하라 동물병원 에 가보세요.
냥이전문병원인지는 모르지만 길고양이한테도 굉장히 너그럽고 유기견도 차별않고
치료해주시고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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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하라는 사료사러 몇번가보긴했었는데..따옹씌같이 거묘진료는 한번도 하신적이 없으신지 예방접종문의드렸더니 다른병원으로 전화하셔서 여쭤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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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따옹씌는 헬스클럽엔 아니가시나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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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가십니다 ㅋㅋ 숨쉬기운동만하다 요새 오뎅꼬치놀이에 흠뻑빠져 맨날 흔들어대라고 집사한테 강요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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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조물락조물락 해주고 싶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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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락거리기엔 딱이죠 ?ㅋㅋㅋ 처진궁댕이도 토닥거리는맛이 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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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옹씨 투둥해 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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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옹씌는 더 투둥해졌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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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따옹씨!! 너무 오래간만 이에요~ 그동안 건강히 잘 있었지요? 더 사랑스러워 진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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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님 오랫만이예요 잘지내시구계시죠? 요즘 일하느라 정신없이 바뿌게 살고있어요 따옹씌요즘 더 인물났어요ㅋㅋㅋ 삐지기도 얼마나 잘삐지는지 제가 요녀석 눈치보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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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옹씨 자세가'ㅂ'//// 너무 귀여워요!! 표정 막 귀찮으니까 건들지마 이런 표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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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늦어 미안해요~ 타로님!! 오랫만이라서 더 반갑구요. 따옹씨는 더 후덕해진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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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옹씌는 요래요래 잘지내고있어요~^^ 통영에 냥이전문병원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