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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2.06.13 15:58

백억이

조회 수 2954 추천 수 1 댓글 4
장농위에도 올라가있고 빨래건조대 속에도 들어가있고

항상 백억아~ 부르면 없는척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결혼하면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 처음에 이집 왔을때는 침대밑에서 안나오더니 두달정도 되니깐

슬슬 자기자리 찾아놓는거 같애요. 신랑도 백억이 이뻐하는데 백억이는 워낙소심한 아이라서

백억이가 신랑 이랑 안놀아줘요 ㅋㅋㅋ 백억이가 맨날 신랑쌩깐데요 ㅋㅋㅋ

 

IMG_20120613_015319.jpg

 

장농은 내꺼댜옹~ IMG_20120613_015330.jpg

 

빨래건조대 훼이크

 

IMG_20120613_0152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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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2.06.14 22:37

    ㅋㅋㅋ 백억이 참 복스럽게 생겼네요~~ 백억이가 신랑분에게 쌩까지 않는 날이 어서어서 오기를 바라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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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천사 2012.06.16 13:24

    역쉬 도도한 삼색공주 백억이...ㅎㅎㅎ 가끔 애교도 부리고 신랑님에게 귀여움 받아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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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금이 2012.07.12 12:29
    ㅋㅋ장롱위에 일부러만든 공간인가요? 안성맞춤이네요.ㅋㅋㅋㅋ 용케도 올라가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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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유니 2012.07.19 05:37
    티비 다이 발판삼아 뛰거나 창틀밟고 뛰어 올라가더라구요 ~ 너무 좁아 보여서 지금은 상자 치우고 거기 공간을 만들어줬어요. 낮에 잠잘때 자주 애용 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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