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누리아빠랍니다~
성격이 정말...아주..그냥...
집에서 고기 구워 먹거나, 밥먹고 있을때
창가를 보면 항상 젤 가까이 앉아서 방안을 구경하던 녀석.
그러면서 인연이 시작됐지요...
첨엔 어찌나 깜놀....했는지..
손만 뻗음 닿을 수 있는 곳에 항상 앉아있어서 신기했답니다.
누리아빠 얼굴입니다.
찾아보세욤. 엄마두 있어욤
누리아빠가 동네대장냥이에요..ㅋㅋ
실제로 보면 가필드 같이 생겼구요...
발도 오동통통하니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꼬리도 두껍고 귀여워요..
다행히도..누리의 얼굴크기는 엄마를 닮아서
우리 누리는 얼굴이 작답니다...참으로 감사해요..ㅋㅋㅋ
누리아빠파의 일원.
상태 너무 굿굿이져??
어쩜그리 카리수마 있니 너...
마지막 사진..와 이렇게나 멋진 몸애의 냥이가..당당한 자세와 표정...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