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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7.24 07:24

영리한 길냥이

조회 수 3657 추천 수 1 댓글 5

대문앞에 사료만 조금씩 놓아두는 어설픈 캣맘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슬금슬금 다가와 아예 방에 눌러 앉아 서랍에다가
새끼까지 낳고 살고있습니다.
얼마전 부실하게 태어나 얼마 살지도 못하고
떠난 우리 여름이땜에 마음 아파 정 붙히기 싫었는데..
어느틈에 또 다가왔네요..
고보협 탈퇴까지 하고 마음 추스리건만...
밀린 회비도 내야하고...힘든데...그래도 이제 막 눈을 뜬 새끼 다섯마리를 보면서 한동안 잊었던 웃음을 찾아봅니다.

  • ?
    소 현(순천) 2012.07.24 14:51
    사진이 안보여요...보이게 해주세요..ㅎ
  • ?
    닥집 고양이 2012.07.25 02:10
    그아픈 마음 달래주려고
    하늘에서 여름이가 떼거리로 보냈네요..ㅎㅎ
    다시 행복을 찾으시기를~~~~~~
  • ?
    닥집 고양이 2012.07.25 02:11
    아~~
    때거리로 몰려온 행복덩어리들 사진
    보여 주세요.
    빨랑요~~~
  • ?
    길동무 2012.07.28 21:46
    생명은 신기하고 소중하죠^^ 잘 돌봐주세요! 복받으실거에요~~저도 길냥이를 1년째 돌보고있는데요 지난 5월에 난 꼬물이5녀석들.. 모두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의 즐거움이자 보람입니다 ^^
  • ?
    두리(천안) 2012.07.29 15:44
    저랑 비슷하네요.박스모으는 쓰레기통 뒤지고 있어서 야옹아 하고 불럿더니 신기하게도 제가 말하면 야옹 하면서 대화하듯이 답을해요.음식물 쓰레기통은 닫혀있고 그래서 생선대가리 줫더니 세상에 목에 걸리는것만 빼고 다 먹었어요.ㅠㅠ 그뒤로 나만보면 따라와요 때써면서...몇일전부터 길냥 밥주고있네요.걱정도되고..집에냥이 키우는터라 사료가있어서 조금식 갖다주고있긴한데...어설프게 밥 챙겨줘요.배를 얼마나 곯았는지...사료주면 다 먹을때까지 맛있다고 냐옹,,냠냠 ,,계속 그러면서 먹는게 안스럽더라구요.
    이젠 우리집 근처에서 맴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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