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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9.24 13:47

낮에 본 울냥아

조회 수 2749 추천 수 0 댓글 6

DSC01840.JPG 꽁이 DSC01841.JPG

 

 모두가 쉬는 거리...혹시 나와줄까 망설이며 서둘렀어요... 

 밤빛이 눈에 익은 아이들...예쁘지요?

 모두 볼순없었지만 순한 눈망울만 가졌네요

 그러고보니 작년에 4~5개월령때 만난 아이들 이네요

 조로야 연탄아 너네는 어디있니...몇달씩 보이지않는 순둥이들은 어디들 있는건지...

 사랑한다   

 

 대장...낮에보니 많이컷구나       

 

 DSC01858.JPG DSC01859.JPG

 

 신한은행 꽁이(고등어태비는 분간을 못하게써;;ㅋ)  순이

 DSC01869.JPG  DSC01870.JPG

 DSC01877.JPG DSC01879.JPG

 

 밥상차리는 내내 말을거는 하얀이와  점이

 

 DSC01883.JPG DSC01892.JPG

 DSC01902.JPG DSC01908.JPG

  • ?
    미카엘라 2010.09.24 16:49

    애들 사진 보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쭈니님 닮아가나봐요~  길에 아이들만 봐도 가슴이 짠해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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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9.24 21:13

    찔금거리며  전 미카님 닮아가나?하는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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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0.09.25 20:18

    고양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런가봐요.길가에 어슬렁거리는 아이들만 봐도 눈물이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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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0.09.24 18:38

    점이는 우리동네에 새로 군림한 대장처럼 생겼다~~늙은 대장이 안쓰러워서 우리 마당 한켠을 내어 주었어....그녀석이 우리 깜실이를 공격해서 열댓바늘을 꿰맷는데....그래도 늙음은 서럽더라....추레해진 몰골로 다니는게 가여워~~~

    자네가 돌보는 애들은 다 깨끗허이^^ 잘 돌봐주게~~~

  • ?
    쭈니와케이티 2010.09.24 21:15

    애들이 어쩜 이리 도도하게 생겼나요??  뾰족 코에, 뾰족 귀.. 얼굴은 조막만해가지고... 냥이부산대회 참가자들 사진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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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2010.09.24 22:30

    애들이 전부 귀티가 좌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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