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2012.09.08 16:05
이렇게 예쁜척 해도 소싯적엔 길냥이 였답니다.
조회 수 2937 추천 수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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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예뻐라. 뽀뽀해주고 싶은 표정이네요 . 이런아이들이 어찌 길에서 살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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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그래서 맨날 코 뽀뽀 해줘요. 다중이 코랑 제 코랑 뽀뽀..참 축축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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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하기도 하지~ ㅎㅎ 사랑받는다는건 참 좋은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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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를 키우면서, 길냥이들을 거두면서...길냥이들의 표정과 눈빛이 집냥이와 아주 다르다는 걸 알게됐어요..ㅠㅠ 맘이 아프더라고요..사랑받고, 평화속에서 사는 아이들 표정과 너무 다르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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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사랑스런 아이네요~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려무나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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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우왕우왕~
너무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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