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내사랑길냥이

2012.11.29 08:03

밥주는 길냥이중에 두마리 소개합니다~

구공탄

조회 수 4775 추천 수 1 댓글 6

첫번째소개할아이는 이름이 마돈나에요. 코옆에점이있어서 매일 돈나라고불러요ㅎ

사진 089.jpg

사진 090.jpg 사진 091.jpg 사진 092.jpg 사진 095.jpg

이사진을 아는사람에게 보여줬더니 제가싸이코인줄알았다네요.. 고양이목졸라서숨못쉬게하는건줄알았데요ㅎ

사진 094.jpg

그렇다면 이건 무협지마냥 혈도를 제압하는기술~

사진 093.jpg

두번째 아이는 이름이 배트맨이에요. 얼굴이 배트맨마냥생겨서요ㅎ

사진 080.jpg

얘는 1년도넘었는데 신기하게도 몸이랑얼굴이 정말 작아요~

몇달전에 꼬리가반쯤잘렸는데 통덫에죽어도안들어가서 구조는포기하고 그냥둬봤어요.. 아물었다가 덧낫다가 아물엇다 부었다 그러는데 핥아서그런건지 잘모르겠네요.. 이번겨울에는 꼭아물었으면ㅠ

사진 085.jpg 사진 087.jpg 사진 088.jpg

귀엽죠?ㅎㅎ

Prev 오늘 출근길에 마주친 아이들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마주친 아이들입니다. 2012.11.29by 에디뜨 어느 초겨울날의 코코 Next

어느 초겨울날의 코코 2012.11.27by 양갱이(안산)

Atachment
첨부 '11'	사진 089.jpg, 사진 090.jpg, 사진 091.jpg, 사진 092.jpg, 사진 093.jpg, 사진 094.jpg, 사진 095.jpg, 사진 080.jpg, 사진 085.jpg, 사진 087.jpg, 사진 088.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6'

?
까롱아빠 2012.11.29 10:25

꼬리가 왜 잘렸을까....?

길냥이들에게는 꼬리가 균형추 역할을 해서 매우 중요한 기관인데...여하튼 명랑하기를...

댓글
?
소립자 2012.11.29 21:46

맛있는 거 먹네요..운좋은 녀석들^^
마돈나와 배트맨..지들이 이런 멋진 이름 가지고 있는 거 아는지 모르는지~~~

댓글
?
까롱아빠 2012.12.03 13:07

두냥이 모두 어디선가 짜장을 먹고 왔군요...ㅋㅋㅋㅋ...

댓글
?
양지연 2012.12.05 13:03

남자분이시군요! 길고양이한테 밥주는 남자분들 흔치 않아서 요렇게 만나면....넘 좋아여 +_+

댓글
?
현진n해라 2012.12.20 18:23

우리고양이가 아기를 낳았을 때도 코에 점있는 아이는 마돈나 ,
양쪽으로 점있는 아이는 쌍아점 이라고 불렀어요.ㅋㅋ

댓글
?
가지맘 2013.02.22 23:35

흐미,, 마돈나는 저희 가지랑 너무 닮아서 정말 놀랫습니다, 코에 점까지,,도플갱언줄,,ㅋㅋㅋ
둘다 귀여워여, 저 발라당질을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져 ㅋㅋㅋ

댓글

길을 묻다_너에게서 배운다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스리슬쩍 돌아온 주근깨입니다. 네, 이제 고3을 준비하는시점에서 많이 바쁘네요 요즘..ㅠㅠ 그래도 학교에서 요놈들 보느라 아주 행복...

Date2012.12.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주근깨 Views4750

Read More
오늘 출근길에 마주친 아이들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밥 먹는 고양이도 다섯손가락을 넘어갔는데, 그 와중에 초기부터 밥먹으러 오던 반가운 얼굴 두마리입니다.

Date2012.11.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에디뜨 Views4398

Read More
밥주는 길냥이중에 두마리 소개합니다~

첫번째소개할아이는 이름이 마돈나에요. 코옆에점이있어서 매일 돈나라고불러요ㅎ 이사진을 아는사람에게 보여줬더니 제가싸이코인줄알았다네요.. 고양이목졸라서...

Date2012.11.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구공탄 Views4775

Read More
어느 초겨울날의 코코

날이 꽤나 매서워진 어느날.. 코코는 그렇게 우리집 문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올해 4살된 사랑하는 코코.. [11월말.. 바람은 차갑지만 햇살은 따사로...

Date2012.11.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양갱이(안산) Views4612

Read More
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11. 잠자는 아기 천사가 따로 없구나...

깁스를 한 상태로도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사냥꾼(?) 쿤! 금새 지쳤는지 뜨끈하게 데워진 전기장판이 있는 침대 위로 올라서더니 불편한 다리로 최선을 다해 식빵...

Date2012.11.26 분류내사랑길냥이 By용작가 Views5839

Read More
켓그라스 잔치~~

닥집 앞에는 주어다논 플라스틱 서랍에 흙을 채워 몇년전엔가 잘가는 곡물전에서 보리 씨앗 얻어다 사시 사철 연중 무휴로 씨앗을 틔웁니다. 쌀씻은 물도 주고 ...

Date2012.11.26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3301

Read More
너무 고민이 되어서 자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길에 있는 아이들도 월동 준비 해야할 텐데요...ㅜㅠ 걱정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지하 주차장 찾아다니며 몸 녹이는 우리...

Date2012.11.26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알토엄마,아빠(서울/서초) Views4583

Read More
스크레쳐를 만들었어요~!!

아파트 공사장에 있는 자투리 파이프를 본 순간 나의 맥가이버 기질이 요동을 치더군요. 사포질 하고 면줄 감고, 우리 벽산이에겐 미안 하지만 (우리 벽산이는 우...

Date2012.11.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3515

Read More
구돌이

지난 여름, 느닷없이 아파트 앞에 나타나더니 지하실에 터를 잡앗네요. 다행이 경비 하라아버지가 좋아하시기에 이제 제 집처럼 드나들며 살고 있어요. 그런데 지...

Date2012.11.22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야 Views4420

Read More
평생 윙크냥! 문안 인사 드립니다.

평생 윙크냥 아롱이입니다. 작년 3월 20일에 아롱이를 입양했고요. 입양전에 다쳤던 눈은 적출 후 봉합했습니다. 지금은 저랑 그럭저럭 살갑게 삽니다. 제 아는 ...

Date2012.11.22 분류우리집고양이 By까롱아빠 Views3324

Read More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대표_박선미	고유증번호 10880_07880
연락처 070-7426-4888	메일 kopc@catcare.or.kr
(사)고양이보호협회 620-82-78894

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소통

밥주는 길냥이중에 두마리 소개합니다~

길을 묻다_너에게서 배운다

오늘 출근길에 마주친 아이들입니다.

밥주는 길냥이중에 두마리 소개합니다~

어느 초겨울날의 코코

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11. 잠자는 아기 천사가 따로 없구나...

켓그라스 잔치~~

너무 고민이 되어서 자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스크레쳐를 만들었어요~!!

구돌이

평생 윙크냥! 문안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