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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2.11.29 14:04
오늘 출근길에 마주친 아이들입니다.
에디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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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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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4
어쩌다보니 제 밥 먹는 고양이도 다섯손가락을 넘어갔는데,
그 와중에 초기부터 밥먹으러 오던 반가운 얼굴 두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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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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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립자
2012.11.29 21:57
분홍코 정말 이쁘네요~~
둘이 자매같아 보이는데 같이 다니는 고양이들 보면 정말 마음이 놓여요..
제가 밥주는 아이들 중에도 어린 자매가 있는데
체구가 작아도 둘이서 양쪽에서 달려드니
큰 수컷이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못하고 물러나더라고요..
계속 같이 다녔으면 좋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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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네
2012.11.30 13:41
뽀뽀를 부르는 분홍코~~너무 이뽀요. 이쁜 아가들...요즘 얼마나 추울지... 이 겨울 잘 날 수 있도록 따숩게 보살펴 주셔용^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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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아빠
2012.12.03 13:07
사진 포즈를 취할 줄도 알고....길냥이끼리 친하기도 하고...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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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12.12.04 00:06
첫번째 사진 냥이 울 유자하고 같은 색이고 얼굴도 닮은듯해서 더 귀엽게 느껴져요! 제발 부디 추운 겨울 무사히 넘기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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