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쁜 냥이 이쁜입니다. 4년을 밥줘도 곁 주지 않고 날마다 곡쾡이질 하악질도 하는 냥이가 있구요. 아깽이때 부터 밥 먹인 정에 손바닥것 먹으면서 스킨쉽허용치 않는 울 송이..tnr후 꼬미는 가까이와서 애교부리며 밥 주라고 냥냥 대면서도 절대 만지지 못합니다. 길위에서 살아남으려면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스스로 위로 합니다..아침저녁 잘 있는지 체크하고.. 그래도 만들어준 집에서 잠이라도 자주나 봅니다...고마운 일이지요.
참 고은이쁜이네요 : ) 저도 아직 길냥씨들과 친해지지 못했어요 . 자묘때부터 성묘가 될때까지 돌보았지만 .. 그래도 다가 오지 않더라구요 ㅋ 밥 달라고 쫓아올줄만 알지 , 다가가려고 하면 막 도망가는 통에 ㅋ ㅋ 엄마냥이한테 참 교육을 철저히 받았나바요 > .< 서운하면서도 걱정안해도 되겠구나 .. 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져요 .... 그래도 먼저 다가와 부비냥 거리는 냥이 세마리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ㅠ ㅠ
여기 이렇게 댓글 남겨 주신 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가입한 지 얼마 안되어 많이 서툽니다. 집에서 냥이를 키우다 보니 길냥이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여러분처럼 적극적이지는 않고요, 어쩌다가 찾아온 냥이 가족에게 숙식제공(?ㅎㅎ)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 떠나고 남매만 남았네요. 그 중 누나입니다. 한가지 걱정은 여기가 직장이라 제가 그만두게 되면 쟤들을 어떡하나 하는 점이지요.
4년을 밥줘도 곁 주지 않고 날마다 곡쾡이질 하악질도 하는 냥이가 있구요.
아깽이때 부터 밥 먹인 정에 손바닥것 먹으면서 스킨쉽허용치 않는 울 송이..tnr후 꼬미는 가까이와서 애교부리며 밥 주라고 냥냥 대면서도 절대 만지지 못합니다.
길위에서 살아남으려면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스스로 위로 합니다..아침저녁 잘 있는지 체크하고..
그래도 만들어준 집에서 잠이라도 자주나 봅니다...고마운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