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서 스티로폼상자 2개로 뚝딱 만든 급식소입니다
벼리도 오고
산비도 오고
노란옷도 왔습니다
눈이 와서 스티로폼상자 2개로 뚝딱 만든 급식소입니다
벼리도 오고
산비도 오고
노란옷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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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좋아보이네요.
저는 민원이 들어오건말건 들은척도 안하고 당당하게 밥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추운날 우리냥이들도 따뜻한곳 만들어주고 싶은데 그럴 장소가 없어서 넘 속상하고 부럽습니다. 겨울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ㅜ.ㅜ
밥먹고 나면 그 옆에 있는 나무에 발톱을 갈기도 하는거 같고요..
많이들 먹고 추위를 잘 견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