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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2.12.18 19:59

두리

조회 수 2975 추천 수 2 댓글 7

집 앞에서 혼자 자란  길냥이에요, 캣맘이 주는  사료 먹고 컸어요.

 

어느 날, 갑자기 아파서

콜레라 장염으로 입원, 퇴원, 그리고 집으로 오게됐어요.

 

이제는 우리 집 대장이랍니다...

 

취미~~목욕하기

            냥냥 칭얼대기

잘하는 짓~~얼굴 마주 보고 냐옹거리며 말 걸기

 

좋아하는 것~~사파어 캔.

 3달 동안 여자애인 줄 알았네요.

애교가 많아서

중성화 하러 가서 남아인 줄 알았어요.

IMG_3133.JPG

  • ?
    바아다 2012.12.19 01:27
    취미가 목욕하기라니 부러워요~ ㅎ
  • ?
    닥집 고양이 2012.12.19 04:38
    또리방 하니 이쁜 시키가 목욕이 취미라니 ....
    두리야~~~
    찌끔 미안 하지만 장염 참 잘 걸렸다.
    이제 건강하게 행복 하렴~~~
  • ?
    소립자 2012.12.19 08:31
    입가에 짜장이 묻었다고 짜장이라는 이름이 많던데^^
    참 귀엽게 생긴 아가예요..
    닥집고양이님 말씀처럼 몸 아픈 것이 전화위복이 됐네요..
    이제는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잘 자라거라...
  • ?
    마마(대구) 2012.12.19 11:48
    입에 카레 잔뜩 묻히고울 메리도 딸딸하다 병원가서 아들인줄 알았어요 먼저간 병원서 딸이래서 그런줄만 알고 중요 부위를 보질 않았어요
  • ?
    터프리 2012.12.19 21:40
    놀란듯한 눈망울이 이쁜아이네요^^
    이젠 아프지말고 건강해라^^
  • ?
    미카엘라 2012.12.21 07:21
    부럽기만 하네요.
    울집애들은 작년 여름에 목욕하고 여지껏 물에 발한번 못담궜어요.
    게다가 얼굴 마주보고 말거는건 꿈에도 못봤네요.
    그저 몽롱한 눈으로 잠만 자요. 그나마 제일 어린 삐용이만 좀 뛰어다니고 있어요. ㅎㅎㅎ
  • ?
    소립자 2012.12.21 09:01

    아..얘는 짜장이 아니고 입에 묻힌게 카레구나^^
    턱시도가 입에 묻힌게 짜장이고..ㅎㅎ
    우리집 고양이들도 매달 레볼루션 하기 전 날
    온몸 목욕하고 발톱자르고 합니다.
    가족들이 다 달려들어서 이걸 하는데
    아주 좋아하는 가족행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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