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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2.12.23 21:08

내곁을 떠난 하트

조회 수 4844 추천 수 2 댓글 3

이름은 하트에요.

꼬리 부분에 검은 하트가 있거든요.

이 아이가 저를 무서워 하지 않고 손으로 밥을 줘도 잘 먹습니다.

근데...

어느날 인가 부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벌써 7달이 지나고 나서 카메라를 둘러보다 우연이 하트의 마지막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하트야..............

보고싶다....................IMG_4390.JPG IMG_4390.JPG IMG_4391.JPG

  • ?
    터프리 2012.12.25 22:45
    밥을 챙겨주는 아이라서 더더욱 걱정되겠어요,,,,벌써 안보인지 7달이 지났다니,,,
    하트 무사하게 잘있기를 빌어요,,,,
  • ?
    소립자 2012.12.26 00:52
    떠난 아이들이 보고싶죠..
    지난 겨울을 내내 같이 보내놓고 봄이 되니 훌쩍 떠나버린 삼색이..
    지금도 맑은 눈이 생각나는데..
    어디서 잘 지내고 있는지..
    요녀석도 실비아님 생각하고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 ?
    어린왕자 2012.12.26 01:29
    슬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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