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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2.12.23 21:14

까망이가 가족을 만났어요

조회 수 4698 추천 수 2 댓글 7

일주일동안 누워만 있고 눈도 못뜨고 죽은 것처럼 있던 까망이가 살아났습니다.

7일 동안 시체처럼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자신을 이겨낸 것입니다.

그렇게 깨어나자 마자 다른 고양이들이 도와주고 함께 붙어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깜돌이를 만나 지금 서로 의지를 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까망아 다시는 아프지 말고 좋은 생활만 하렴..IMG_5391.JPG IMG_5391.JPG IMG_5392.JPG IMG_5391.JPG IMG_5392.JPG IMG_5393.JPG IMG_5391.JPG IMG_5392.JPG IMG_5393.JPG IMG_53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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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냥이 2012.12.24 14:40
    왜그렇게 아팠을까요. 그래도 스스로 견뎌냈으니 장하죠! 장수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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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대구) 2012.12.24 20:56
    에고 어린아가가 잘 버텨줬네요 얼마나 아팠으면 이제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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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이 2012.12.25 07:42
    어린 아가 까망이가 얼마나 아파서 고생을 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하지만 스스로 견뎌냈으니 앞으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잘 살겁니다. 아가야,친구들이랑 건강하게 잘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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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니메이 2012.12.25 17:13
    ㅉㅉㅉ아직 어린 냥이인데 그나마 이겨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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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아다 2012.12.25 21:56
    저렇게 큰 병 한번 잘 견딘 애들은 살면서도 건강하더라구요.
    까망이 이제 건강하게 오래 살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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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2.12.25 22:42
    여리고 이쁜아이네요,,,
    까망아~이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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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2.12.26 19:08
    우리 가을이도 죽은것처럼 아팠는데 살아났어요.다른 형제 셋은 죽었는데 용케 이겨내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면서 가게에 들어와 난로냥이가 되었어요.
    장한 까망이 오래오래 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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