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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12.25 20:12

고양이 집

조회 수 5112 추천 수 2 댓글 14

저희 엄마께서 길냥이 집을 만들어 주셨어요.

한 고양이가 이불안으로 들어가다 위에 물건이 떨어져 머리가 이불에 낀 사건이 발생했거든요..

그리고 덕분에 아이들도 그 집을 매우 좋아해요.

이제 저를 별로 무서워 하지도 않고 말이에요..

ㅎㅎㅎIMG_5701.JPG IMG_5711.JPG IMG_5713.JPG IMG_5715.JPG IMG_5714.JPG IMG_5718.JPG

안으로 들어가는 냥이

가운데 집을 가장 좋아한다능..

 

방금도 임신한 삼색이 안으로 들어갔다!!

아이들이 많이 춥지 않았으며 합니다.

얘들아!~~

겨울 잘 보내렴!!

 

 

 

 

 

 

 

 

 

 

 

 

 

 

안에 들어가있는 냥이~IMG_5707.JPG

 

 

 

크리스마스 선물로 간식!! IMG_5708.JPG

 

다른 집을 놓아주기의 더러운 주변 환경..

오늘 싹~! 정리 했다능!~

뿌듯 뿌듯

IMG_5704.JPG

 

필요했던 준비물..

ㅠㅠ

쓰래기통을 엄마와 함께 어슬렁 어슬렁...

기부함도 어슬렁 어슬렁 하다 발견한 것들..

ㅎ ㅎ ㅎ

IMG_5710.JPG

 

간식을 주고 나니..

더..

더러워진...

집 주변..

또 다시 치워야 했다능..

IMG_5706.JPG

  • ?
    실비아 2012.12.25 20:14
    ㅎㅎㅎ
    내일은 안에서 자고 있는 냥이들과 먹이를 먹고 있는 냥이들을 찍고, 더 많아진 집 사진을 찰칵 올려서 찍겠습니닼~
    룰루랄라~~
  • ?
    바아다 2012.12.25 21:54
    우와 완전 고양이 마을이네요~*.*
    전 겨우 집 하나 만드는것도 쉽지 않던데 대단해요. ^^
  • ?
    터프리 2012.12.25 22:32
    행복한 냥이들이네요,,,이추운겨울 따뜻한곳에서 길위 지친 몸을 쉴수있는 집이 있다는거
    부럽습니다,,,,그리고 감사해요^^
  • ?
    마마(대구) 2012.12.25 23:05
    부러버라 온통 애들 팬션온 기분일것 같아요
  • ?
    북극곰 2012.12.25 23:54
    와..대단하세요..그리고 냥이들이 부럽네요!!
  • ?
    어린왕자 2012.12.26 01:28
    멋진 건축입물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진 어머님을 두셨습니다!!감동입니다!!
  • ?
    소 현(순천) 2012.12.26 19:12
    박스집위에 야외용돗자리 같은걸로 좀 덮어 주세요.
    그래야 눈이오거나 바람이 불고 비가 와도 덜 추워요.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고정도 시켜야 해요.어머님이 도와 주시니 좀더 안전하게
    주변을 정리해주세요..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꼭 한두사람 싫어하는 사람도 나타나니까요
    밥그릇도 일회용 보다 안스는 사기그릇 유리그릇이 좋아요.
    바람에 날라가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고운 마음씨를 가진 실비아님. 어머님도 모두 감사해요.
  • ?
    실비아 2012.12.27 13:04
  • ?
    아롱엄니 2012.12.26 23:59
    낯익은 담요가 눈에띄어 반갑네요~ 실비아님 대단해요~ 어머님도 대단하시고~ 상자위의 글귀에 맘이 짠하네요~ 모쪼록 냥이들이 따뜻한 겨울보내길~^^
  • ?
    실비아 2012.12.27 13:05
    ㅎㅎㅎ
    감사드려요
  • ?
    쮸니메이 2012.12.29 14:33
    ㅎㅎㅎ같은 캣맘으로서 너무나 흐뭇한 사진.. 너무나 마음이 훈훈해지는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드리고 싶네요^^
  • ?
    임서현 2012.12.29 17:06
    저도 스치로폴 박스로 다시 만들어야겠어요 너무 따듯해보여요^^
  • ?
    꼬꼬이 2013.01.09 10:56
    박스가 안 날아가나요? 저도 함 해봤는데 자꾸 날아가려 해요~~ㅠㅠ
  • ?
    가지맘 2013.02.22 22:33
    따뜻하게 스티로폼으로 저렇게 세심하게 만들어주시니 아이들이 행복하겟어여~
    님도 어머님도 아이들을 배려하시는 그 마음에 제가 다 감사드리고 싶네여,,저는 빌라 안쪽에 사람이 안 다니는 작은 공간이 잇어서 거기다 아이들 밥그릇, 물그릇 자리를 만들엇는데 겨울에 특히 눈올땐 너무 추워서 밥 먹는 동안 발 시려울까바 털 달린 안 입는 옷을 깔아두엇어여, 근데 그걸 안까지 들어와서 누가 가져갓더랍니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ㅡㅡ 어머님과 수고해서 만드신 아이들 집이나 용품, 정성어린 그 마음만큼 복받으실거에여~ 대신 몰래 가져가는 분은 부자 못되라고 저주할겁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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